인천시, 다음 달부터 이음카드 캐시백 10%로 확대

입력 2025.08.27 (10:55) 수정 2025.08.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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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인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이음카드를 사용하면 결제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백 월간 한도 30만 원을 사용하면 최대 3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15%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4만 5천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행 이음카드 캐시백 비율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강화·옹진군 가맹점 10%, 연 매출 3∼30억 원 가맹점 7%입니다.

그러나,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기존과 마찬가지로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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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다음 달부터 이음카드 캐시백 10%로 확대
    • 입력 2025-08-27 10:55:10
    • 수정2025-08-27 10:56:40
    사회
인천시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인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이음카드를 사용하면 결제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백 월간 한도 30만 원을 사용하면 최대 3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15%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4만 5천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행 이음카드 캐시백 비율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강화·옹진군 가맹점 10%, 연 매출 3∼30억 원 가맹점 7%입니다.

그러나,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기존과 마찬가지로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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