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5.18 진압 등 국가 유공자 자격 박탈 外 4건

입력 2006.02.09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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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적십자측이 우리측 적십자사에 봄철 농사에 쓸 비료 15만 톤 등 올해 모두 45만톤의 비료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옴에따라 종합적인 상황을 검토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고성 경찰서는 지난 해 12월 금강산 특구내에서 북한 군인 한명을 숨지게 하는 등의 교통사고를 낸 뒤 귀환이 금지돼 왔던 현대아산 협력업체 직원 서른 세살 정 모씨가 사고 발생 45일만인 오늘 남북 출입 사무소를 통해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구와 압구정동 등의 일부 아파트 단지에 집단 소송 참가를 권고하는 전단이 나붙는 등 주민들이 종합 부동산세 부과에 반발해 집단 소송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부동산 업계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집 앞 이면도로 등에 쌓인 눈을 건물주가 치우도록 의무화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과 제빙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수정해 다시 입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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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5.18 진압 등 국가 유공자 자격 박탈 外 4건
    • 입력 2006-02-09 21:38:2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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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적십자측이 우리측 적십자사에 봄철 농사에 쓸 비료 15만 톤 등 올해 모두 45만톤의 비료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옴에따라 종합적인 상황을 검토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고성 경찰서는 지난 해 12월 금강산 특구내에서 북한 군인 한명을 숨지게 하는 등의 교통사고를 낸 뒤 귀환이 금지돼 왔던 현대아산 협력업체 직원 서른 세살 정 모씨가 사고 발생 45일만인 오늘 남북 출입 사무소를 통해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구와 압구정동 등의 일부 아파트 단지에 집단 소송 참가를 권고하는 전단이 나붙는 등 주민들이 종합 부동산세 부과에 반발해 집단 소송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부동산 업계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집 앞 이면도로 등에 쌓인 눈을 건물주가 치우도록 의무화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과 제빙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수정해 다시 입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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