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첼시, 막강 화력 폭발 外 2건

입력 2006.02.09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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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첼시가 FA컵 32강전에서 애버턴을 크게 물리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의 막강 화력이 빛난 한판이었습니다.
전반 22분, 크레스포의 감각적인 패스를 이어받은 로벤이,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숀 라이트 필립스가 질풍같은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첼시의 기둥 람파드가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크레스포와 존 테리까지 득점 행진에 가담한 첼시는, 애버턴을 4대 1로 따돌리고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유의 전설 로이 킨이 스코틀랜드 복귀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로이 킨의 골을 앞세운 셀틱은 폴커크를 2대 1로 꺾고,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 장훈씨가, 이승엽이 올시즌 홈런 40개 이상 때려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장훈씨는 또, 이승엽이 1루 경쟁자 딜런보다 장타력에서 월등히 앞서 있어, 붙박이 1루를 꿰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캐러비언 야구 시리즈 결승전에서 나온 어이없는 수비 실수 장면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이 실책 하나로 베네수엘라에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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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첼시, 막강 화력 폭발 外 2건
    • 입력 2006-02-09 21:52:1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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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첼시가 FA컵 32강전에서 애버턴을 크게 물리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의 막강 화력이 빛난 한판이었습니다. 전반 22분, 크레스포의 감각적인 패스를 이어받은 로벤이,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숀 라이트 필립스가 질풍같은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첼시의 기둥 람파드가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크레스포와 존 테리까지 득점 행진에 가담한 첼시는, 애버턴을 4대 1로 따돌리고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유의 전설 로이 킨이 스코틀랜드 복귀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로이 킨의 골을 앞세운 셀틱은 폴커크를 2대 1로 꺾고,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 장훈씨가, 이승엽이 올시즌 홈런 40개 이상 때려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장훈씨는 또, 이승엽이 1루 경쟁자 딜런보다 장타력에서 월등히 앞서 있어, 붙박이 1루를 꿰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캐러비언 야구 시리즈 결승전에서 나온 어이없는 수비 실수 장면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이 실책 하나로 베네수엘라에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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