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억새 태우기 ‘장관’
입력 2006.02.12 (21: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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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남 창녕에서는 화왕산 억새 태우기 행사가 3년 만에 재현됐습니다.
수만평 억새밭이 불바다로 변하는 장관, 황재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50미터가 넘는 검붉은 불기둥이 하늘에 닿을 듯 활활 타오릅니다.
폭발하듯 치솟는 불기둥의 기운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마저 녹일 기세입니다.
750미터 화왕산 정상의 5만 6천여 평 억새밭은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해버렸습니다.
<인터뷰>서병완(대구시 성서구):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불기둥을 보며 3만여 명의 등산객들은 두 손을 모으고 올 한해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합니다.
<인터뷰>장영일(경남 창원):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화왕산 억새 태우기는 화왕산에 불기운이 들어야 풍년이 깃들고 평안해진다는 속설과 함께 세시풍속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억새가 불에 타면서 해충도 태우고 봄에 풀이 잘 돋는 효과도 있어 지난 95년 산상 축제로 개발해 3년에 한 번씩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경남 창녕에서는 화왕산 억새 태우기 행사가 3년 만에 재현됐습니다.
수만평 억새밭이 불바다로 변하는 장관, 황재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50미터가 넘는 검붉은 불기둥이 하늘에 닿을 듯 활활 타오릅니다.
폭발하듯 치솟는 불기둥의 기운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마저 녹일 기세입니다.
750미터 화왕산 정상의 5만 6천여 평 억새밭은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해버렸습니다.
<인터뷰>서병완(대구시 성서구):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불기둥을 보며 3만여 명의 등산객들은 두 손을 모으고 올 한해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합니다.
<인터뷰>장영일(경남 창원):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화왕산 억새 태우기는 화왕산에 불기운이 들어야 풍년이 깃들고 평안해진다는 속설과 함께 세시풍속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억새가 불에 타면서 해충도 태우고 봄에 풀이 잘 돋는 효과도 있어 지난 95년 산상 축제로 개발해 3년에 한 번씩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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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왕산 억새 태우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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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12 20:57:1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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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남 창녕에서는 화왕산 억새 태우기 행사가 3년 만에 재현됐습니다.
수만평 억새밭이 불바다로 변하는 장관, 황재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50미터가 넘는 검붉은 불기둥이 하늘에 닿을 듯 활활 타오릅니다.
폭발하듯 치솟는 불기둥의 기운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마저 녹일 기세입니다.
750미터 화왕산 정상의 5만 6천여 평 억새밭은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해버렸습니다.
<인터뷰>서병완(대구시 성서구):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불기둥을 보며 3만여 명의 등산객들은 두 손을 모으고 올 한해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합니다.
<인터뷰>장영일(경남 창원):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화왕산 억새 태우기는 화왕산에 불기운이 들어야 풍년이 깃들고 평안해진다는 속설과 함께 세시풍속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억새가 불에 타면서 해충도 태우고 봄에 풀이 잘 돋는 효과도 있어 지난 95년 산상 축제로 개발해 3년에 한 번씩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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