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베스트 11 총출동
입력 2006.02.15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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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최강의 주전선수로 내일 멕시코와 일전에 나섭니다.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이고 또 상대는 피파 랭킹 7위의 강호입니다.
LA에서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지훈련을 떠난지 한달.
8번의 실전과 훈련으로 강하게 단련된 대표팀이 이전과는, 격이 다른 팀 멕시코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전지훈련의 성과를 최종 평가하는 무대이기에 명실상부한 최강 베스트 11이 나섭니다.
월드컵 본선이라고 봐도 충분한 경기인 만큼 선수들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합니다.
<인터뷰>이운재 (대표팀 주장): "이등 필요없다. 승자만이 남는다."
멕시코 역시 공식 훈련이 거의 끝난 뒤 취재를 허용할 만큼 승부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전이 본선에 진출한 국가와의 첫 대결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폰세카 (멕시코 축구대표팀 공격수): "독일 월드컵으로 가는 준비과정이지만, 관중들앞에서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상대는 강하고 관중석엔 수만명의 광적인 멕시코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러모로 월드컵 본선과 같은 조건속에서 펼쳐질 멕시코전.
독일로 항해하고 있는 아드보카트호가 과연 어디에 와 있는지, 점검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평가전입니다.
LA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최강의 주전선수로 내일 멕시코와 일전에 나섭니다.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이고 또 상대는 피파 랭킹 7위의 강호입니다.
LA에서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지훈련을 떠난지 한달.
8번의 실전과 훈련으로 강하게 단련된 대표팀이 이전과는, 격이 다른 팀 멕시코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전지훈련의 성과를 최종 평가하는 무대이기에 명실상부한 최강 베스트 11이 나섭니다.
월드컵 본선이라고 봐도 충분한 경기인 만큼 선수들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합니다.
<인터뷰>이운재 (대표팀 주장): "이등 필요없다. 승자만이 남는다."
멕시코 역시 공식 훈련이 거의 끝난 뒤 취재를 허용할 만큼 승부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전이 본선에 진출한 국가와의 첫 대결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폰세카 (멕시코 축구대표팀 공격수): "독일 월드컵으로 가는 준비과정이지만, 관중들앞에서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상대는 강하고 관중석엔 수만명의 광적인 멕시코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러모로 월드컵 본선과 같은 조건속에서 펼쳐질 멕시코전.
독일로 항해하고 있는 아드보카트호가 과연 어디에 와 있는지, 점검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평가전입니다.
LA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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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전 베스트 11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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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15 21:15:0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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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최강의 주전선수로 내일 멕시코와 일전에 나섭니다.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이고 또 상대는 피파 랭킹 7위의 강호입니다.
LA에서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지훈련을 떠난지 한달.
8번의 실전과 훈련으로 강하게 단련된 대표팀이 이전과는, 격이 다른 팀 멕시코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전지훈련의 성과를 최종 평가하는 무대이기에 명실상부한 최강 베스트 11이 나섭니다.
월드컵 본선이라고 봐도 충분한 경기인 만큼 선수들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합니다.
<인터뷰>이운재 (대표팀 주장): "이등 필요없다. 승자만이 남는다."
멕시코 역시 공식 훈련이 거의 끝난 뒤 취재를 허용할 만큼 승부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전이 본선에 진출한 국가와의 첫 대결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폰세카 (멕시코 축구대표팀 공격수): "독일 월드컵으로 가는 준비과정이지만, 관중들앞에서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상대는 강하고 관중석엔 수만명의 광적인 멕시코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러모로 월드컵 본선과 같은 조건속에서 펼쳐질 멕시코전.
독일로 항해하고 있는 아드보카트호가 과연 어디에 와 있는지, 점검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평가전입니다.
LA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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