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샤라포바, 수영복 모델로 변신 外 2건

<앵커 멘트>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수영복 모델로 깜짝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복 모델로 등장한 샤라포바의 매혹적인 포즈입니다.
샤라포바는 '그동안 전혀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란 제목으로 미국의 한 스포츠 잡지의 패션코너에 출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에이전트를 통해 최근 불거진 러시아 감독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국의 BBC 인터넷판은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계약한 적이 없다고 보도해, 그 동안 나돌던 러시아 대표팀 감독직 수락설을 일축했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미국이 로저 클레멘스와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이 포함된 최종 엔트리 30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홈런왕 배리 본즈가 불참해, 라미네즈와 오티즈 등 강타자들이 즐비한 도미니카공화국에 비해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