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새 의장에 정동영
입력 2006.02.1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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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린우리당 새 의장에 정동영 전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지방자치단체 비리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동영 새 의장은 대의원 1인 2표 투표에서 48.2%, 4,450표로 당선됐습니다.
2위 김근태 전 장관과 5.5%, 603표차입니다.
3위 김두관 전 대통령 특보, 4위 김혁규 의원까지 여성 몫인 7위 조배숙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이 됐습니다.
김혁규, 조배숙 최고는 정동영 의장과 그리고 김두관 최고는 김근태 최고와 상대적으로 노선이 가까운 것으로 당 사람들은 보고 있습니다.
정동영 새 의장은 지방자치단체 비리 국정 조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혈세 낭비하고 썩은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지자체에 대해 지체없이 국정 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당내에 양극화 해소 특별 본부 설치를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선 성장 후 복지의 개념으로는 결코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 열린우리당의 철학입니다"
22개월 만에 정동영 의장이 복귀하면서,열린우리당에 실세 의장 체제가 들어섰습니다.
야당과의 정국 주도권 다툼, 여당 내 대선 주자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얘깁니다.
KBS 뉴스 박주경입니다.
열린우리당 새 의장에 정동영 전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지방자치단체 비리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동영 새 의장은 대의원 1인 2표 투표에서 48.2%, 4,450표로 당선됐습니다.
2위 김근태 전 장관과 5.5%, 603표차입니다.
3위 김두관 전 대통령 특보, 4위 김혁규 의원까지 여성 몫인 7위 조배숙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이 됐습니다.
김혁규, 조배숙 최고는 정동영 의장과 그리고 김두관 최고는 김근태 최고와 상대적으로 노선이 가까운 것으로 당 사람들은 보고 있습니다.
정동영 새 의장은 지방자치단체 비리 국정 조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혈세 낭비하고 썩은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지자체에 대해 지체없이 국정 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당내에 양극화 해소 특별 본부 설치를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선 성장 후 복지의 개념으로는 결코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 열린우리당의 철학입니다"
22개월 만에 정동영 의장이 복귀하면서,열린우리당에 실세 의장 체제가 들어섰습니다.
야당과의 정국 주도권 다툼, 여당 내 대선 주자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얘깁니다.
KBS 뉴스 박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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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새 의장에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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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18 21:00:4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열린우리당 새 의장에 정동영 전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지방자치단체 비리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동영 새 의장은 대의원 1인 2표 투표에서 48.2%, 4,450표로 당선됐습니다.
2위 김근태 전 장관과 5.5%, 603표차입니다.
3위 김두관 전 대통령 특보, 4위 김혁규 의원까지 여성 몫인 7위 조배숙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이 됐습니다.
김혁규, 조배숙 최고는 정동영 의장과 그리고 김두관 최고는 김근태 최고와 상대적으로 노선이 가까운 것으로 당 사람들은 보고 있습니다.
정동영 새 의장은 지방자치단체 비리 국정 조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혈세 낭비하고 썩은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지자체에 대해 지체없이 국정 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당내에 양극화 해소 특별 본부 설치를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선 성장 후 복지의 개념으로는 결코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 열린우리당의 철학입니다"
22개월 만에 정동영 의장이 복귀하면서,열린우리당에 실세 의장 체제가 들어섰습니다.
야당과의 정국 주도권 다툼, 여당 내 대선 주자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얘깁니다.
KBS 뉴스 박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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