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실험 끝…이젠 실전
입력 2006.02.20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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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달여의 전지훈련을 마친 축구대표팀이 모레, 시리아를 상대로 아시안컵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시리아전은 그동안 다져온 훈련의 성과를 시험하는 첫 실전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제 연습은 끝났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실전만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9차례의 평가전이 연습이라면, 시리아전은 그 연습의 결과를 승리로 가져가야 하는 실전 무대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도 전지훈련의 1차 목표를 시리아전에 맞출 만큼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시리아가 비록 최강팀은 아니지만, 아시안컵 공식 경기인데다 중동 원정의 부담이 있어 실전 무대로선 안성맞춤이라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포백 수비와 압박 등 전지훈련의 성과물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기회인 셈입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축구 대표팀 감독] : “시리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전지훈련의 성과를 가늠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생존 경쟁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국내파에겐 시리아전이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해외파가 합류하기 전, 독일행 엔트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리아전은 독일행을 구상중인 감독이나 독일행을 바라는 선수들이나 모두에게 중요한 일전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한 달여의 전지훈련을 마친 축구대표팀이 모레, 시리아를 상대로 아시안컵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시리아전은 그동안 다져온 훈련의 성과를 시험하는 첫 실전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제 연습은 끝났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실전만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9차례의 평가전이 연습이라면, 시리아전은 그 연습의 결과를 승리로 가져가야 하는 실전 무대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도 전지훈련의 1차 목표를 시리아전에 맞출 만큼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시리아가 비록 최강팀은 아니지만, 아시안컵 공식 경기인데다 중동 원정의 부담이 있어 실전 무대로선 안성맞춤이라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포백 수비와 압박 등 전지훈련의 성과물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기회인 셈입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축구 대표팀 감독] : “시리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전지훈련의 성과를 가늠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생존 경쟁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국내파에겐 시리아전이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해외파가 합류하기 전, 독일행 엔트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리아전은 독일행을 구상중인 감독이나 독일행을 바라는 선수들이나 모두에게 중요한 일전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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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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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의 전지훈련을 마친 축구대표팀이 모레, 시리아를 상대로 아시안컵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시리아전은 그동안 다져온 훈련의 성과를 시험하는 첫 실전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제 연습은 끝났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실전만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9차례의 평가전이 연습이라면, 시리아전은 그 연습의 결과를 승리로 가져가야 하는 실전 무대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도 전지훈련의 1차 목표를 시리아전에 맞출 만큼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시리아가 비록 최강팀은 아니지만, 아시안컵 공식 경기인데다 중동 원정의 부담이 있어 실전 무대로선 안성맞춤이라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포백 수비와 압박 등 전지훈련의 성과물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기회인 셈입니다.
<인터뷰> 딕 아드보카트[축구 대표팀 감독] : “시리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전지훈련의 성과를 가늠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생존 경쟁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국내파에겐 시리아전이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해외파가 합류하기 전, 독일행 엔트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리아전은 독일행을 구상중인 감독이나 독일행을 바라는 선수들이나 모두에게 중요한 일전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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