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드림팀 “카운트 다운”

입력 2006.02.20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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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명실상부한 사상 최초의 야구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이제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8강을 1차 목표로 잡은 우리 선수들도 조국의 명예를 걸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별들이 몰려옵니다.
꿈에 그리던 사상 최초의 세계 야구 최강전, 드림팀 중의 드림팀으로 평가받는 한국 대표팀도 스타워즈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해, 한국 야구의 힘을 보여줍니다.
<인터뷰> 이병규 : "클레멘스가 나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선수 클레멘스의 볼을 꼭 한번 쳐보고 싶어요"

16개 국가가 4개조로 나뉘어 펼치는 1라운드 일본에서 첫 합동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1차 목표인 8강 달성을 위해 3월 3일 타이완전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뉴욕 양키스 소속의 에이스 왕치엔밍이 불참한 타이완과 달리, 우리 선수단은 구대성과 박찬호 등 해외파가 모두 가세해 삿포로의 치욕을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구대성 : "팀이 이겨야 하니까 어떤 위치에서든 팀에 보탬이 되도록.."

진정한 월드시리즈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06년 3월 조국의 명예를 건 별들의 야구 전쟁이 시작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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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드림팀 “카운트 다운”
    • 입력 2006-02-20 21:48:4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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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명실상부한 사상 최초의 야구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이제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8강을 1차 목표로 잡은 우리 선수들도 조국의 명예를 걸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별들이 몰려옵니다. 꿈에 그리던 사상 최초의 세계 야구 최강전, 드림팀 중의 드림팀으로 평가받는 한국 대표팀도 스타워즈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해, 한국 야구의 힘을 보여줍니다. <인터뷰> 이병규 : "클레멘스가 나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선수 클레멘스의 볼을 꼭 한번 쳐보고 싶어요" 16개 국가가 4개조로 나뉘어 펼치는 1라운드 일본에서 첫 합동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1차 목표인 8강 달성을 위해 3월 3일 타이완전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뉴욕 양키스 소속의 에이스 왕치엔밍이 불참한 타이완과 달리, 우리 선수단은 구대성과 박찬호 등 해외파가 모두 가세해 삿포로의 치욕을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구대성 : "팀이 이겨야 하니까 어떤 위치에서든 팀에 보탬이 되도록.." 진정한 월드시리즈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06년 3월 조국의 명예를 건 별들의 야구 전쟁이 시작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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