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미셸위 장타 과시…첫 날 공동 5위 外 2건

입력 2006.02.24 (22:0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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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만달러의 소녀 미셸 위가 LPGA 필즈오픈 첫 날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프 천재 미셸 위가 올 첫 대회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미셸 위는 특유의 장타는 물론이고 가장 취약했던 퍼팅까지, 나무랄데 없는 플레이로 5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9일 올시즌 개막 대회에서 김주미의 우승으로 시작된 한국 열풍도 여전했습니다.
무명 이선화가 7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한희원과 김주미, 김미현, 장정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럽축구 연맹컵에서는 마르세유의 유명 골키퍼 바르테즈가 어이없는 실수를 했습니다.
그러나 동료들이 역전에 성공해 비난의 화살은 피해갔습니다.
남미 클럽축구 대회에선 인터나시오날 루벤스가 좀처럼 보기 힘든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나온 톰 레먼의 이글도 인상적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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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미셸위 장타 과시…첫 날 공동 5위 外 2건
    • 입력 2006-02-24 21:52:0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천만달러의 소녀 미셸 위가 LPGA 필즈오픈 첫 날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프 천재 미셸 위가 올 첫 대회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미셸 위는 특유의 장타는 물론이고 가장 취약했던 퍼팅까지, 나무랄데 없는 플레이로 5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9일 올시즌 개막 대회에서 김주미의 우승으로 시작된 한국 열풍도 여전했습니다. 무명 이선화가 7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한희원과 김주미, 김미현, 장정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럽축구 연맹컵에서는 마르세유의 유명 골키퍼 바르테즈가 어이없는 실수를 했습니다. 그러나 동료들이 역전에 성공해 비난의 화살은 피해갔습니다. 남미 클럽축구 대회에선 인터나시오날 루벤스가 좀처럼 보기 힘든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나온 톰 레먼의 이글도 인상적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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