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일본인 관광객은 내게 맡겨라
입력 2000.05.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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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정 앵커 :
칠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로 일본어관광안내를 맡으는 민간외교관역할을 하
고 있는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김진우기자입니다.
⊙ 기자 :
수원역앞관광안내소올해73살의 육영숙할머니 입니다.
수원의 관광코스는 물론 가르쳐 줍니다.
⊙ 인터뷰 :
나이드신할머니가 설명하니까 차근차그
⊙ 기자 :
할머니가 일본어를 처음 배운 때는 소학교시절중앙도서관사서로 일하면서 공부한데다도
서관장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나서도 일본어사전을 손에서 놓주지않고 공부한것은 가능
케했습니다.
⊙ 인터뷰 :
나이었고어서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많은 저자신의 삶의 기쁨을 얻고 또 이렇게 어린사람
⊙ 기자 :
5년전 하루평균50여명의 관광객이 할머니의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마마상이란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친절한안내는 일본인관광안내책자에 실려있을 정도입니다.
벅차지만 말할 수 있고 걸을 수만 있다면 더나이가 들어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것이
할머니의 포부입니다.
KBS뉴스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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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 일본인 관광객은 내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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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 황현정 앵커 :
칠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로 일본어관광안내를 맡으는 민간외교관역할을 하
고 있는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김진우기자입니다.
⊙ 기자 :
수원역앞관광안내소올해73살의 육영숙할머니 입니다.
수원의 관광코스는 물론 가르쳐 줍니다.
⊙ 인터뷰 :
나이드신할머니가 설명하니까 차근차그
⊙ 기자 :
할머니가 일본어를 처음 배운 때는 소학교시절중앙도서관사서로 일하면서 공부한데다도
서관장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나서도 일본어사전을 손에서 놓주지않고 공부한것은 가능
케했습니다.
⊙ 인터뷰 :
나이었고어서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많은 저자신의 삶의 기쁨을 얻고 또 이렇게 어린사람
⊙ 기자 :
5년전 하루평균50여명의 관광객이 할머니의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마마상이란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친절한안내는 일본인관광안내책자에 실려있을 정도입니다.
벅차지만 말할 수 있고 걸을 수만 있다면 더나이가 들어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것이
할머니의 포부입니다.
KBS뉴스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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