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돌풍 예고

⊙ 성세정 앵커 :
금호생명이 노련한 외곽슈터 왕수진을 앞세서 거센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자입니다.
⊙ 기자 :
3점슈테로 삼성생명에서 이적한왕수진신생팀금호생명을 이끌어갈쌍두마차입니다.
천난은 올시즌드래프트에서 지명돼기량을 인정받은 선수제자리 뛰기만으로 유연성까지
뛰어 어나다른 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아직 배울 것이 많고 팀이 경기에서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 기자 :
이적한선수가운데 노련미가 가장 돋보입니다.
삼성생명에서 버림받았다는 푸대감에서 벗어나 실력으로 말하겠다며 가다듬도고 있습니
다
⊙ 인터뷰 :
제역할이 커진것 같아요.
⊙ 기자 :
금호생명은 보유해 기존구단보다 한명더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창단준비때문에 정작선수들끼서 호흡을 맞출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 인터뷰 :
매게임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 결과라고 나오지 않을
⊙ 기자 :
여자농구제6구단으로 도전장을 던진금호생명왕수진천란의 활약과 플레이를 앞세워 돌풍
을 예기하고 있습니다.
KBS뉴스박현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