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위건戰 ‘힘겨운 승리’ 外 2건

입력 2006.03.07 (22:1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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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건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위로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박지성: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피곤합니다”

박지성처럼 3.1절 A매치를 치르고 복귀한 맨체스터 선수는 무려 12명.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 맨체스터는 후반 14분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대신 반 니스텔 루이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결국 2분만에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맨체스터는 심판의 휘슬이 울릴 무렵 터진 위건의 자책골로 간신히 1승을 추가했습니다.

테니스에도 비디오 판독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입니다.

US오픈과 나스닥 100오픈에서 호크 아이라는 판독 시스템이 채택됨에 따라 테니스계는 일대 변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34번째 생일을 맞은 샤킬 오닐이 승리를 결정짓는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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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위건戰 ‘힘겨운 승리’ 外 2건
    • 입력 2006-03-07 21:51:4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박지성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건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위로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박지성: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피곤합니다” 박지성처럼 3.1절 A매치를 치르고 복귀한 맨체스터 선수는 무려 12명.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 맨체스터는 후반 14분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대신 반 니스텔 루이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결국 2분만에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맨체스터는 심판의 휘슬이 울릴 무렵 터진 위건의 자책골로 간신히 1승을 추가했습니다. 테니스에도 비디오 판독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입니다. US오픈과 나스닥 100오픈에서 호크 아이라는 판독 시스템이 채택됨에 따라 테니스계는 일대 변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34번째 생일을 맞은 샤킬 오닐이 승리를 결정짓는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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