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하나돼 “대한민국”
입력 2006.03.13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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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전 승리는 미국 동포들에게도 반가운 선물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돼 대한민국을 외쳤고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대한민국! 대한민국!"
월드컵 4강의 원천인 "대한민국"의 다음 목표는 야구 세계 4강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거들의 안방이 우리 응원열기로 달아올랐고 특히 교민사회가 감격해했습니다.
<인터뷰>김현수(LA교민) : "한국경기하는 것 생전 처음봤는데 너무 즐겁고 좋습니다."
<인터뷰>김갑동(LA교민) : "초반에 이승엽이 홈런을 때렸다고해서 밥먹다 말고 딸이랑 같이 왔습니다"
<인터뷰>박정인(워싱턴DC 교민) : "워싱턴 DC에 있는데 야구보러 여기까지 왔어요"
미국인, 패배한 멕시코인들까지 한국팀의 선전과 응원열기에 칭찬이 자자합니다.
<인터뷰>메이슨(미국인) : "태극기 흔드는게 보기 좋았고요.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곤잘레스(멕시코인) : "멕시코 사람이지만 한국팀, 박찬호 칭찬하고 싶습니다."
4만 3천명이 입장하는 에너하임 구장이 오늘 만원사태였고 내일 미국전도 한인회가 중심이돼 총력 응원전에 나서기로했습니다.
세계 4강의 분수령인 미국전,일본전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졌습니다.
<인터뷰>박영신(LA교민) : "미국,일본팀 모두 이길 겁니다."
내친김에 미국전,일본전까지 싹쓸이하자는 응원열기는 이미 세계 4강에 올라있습니다.
에너하임 스타디움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멕시코전 승리는 미국 동포들에게도 반가운 선물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돼 대한민국을 외쳤고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대한민국! 대한민국!"
월드컵 4강의 원천인 "대한민국"의 다음 목표는 야구 세계 4강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거들의 안방이 우리 응원열기로 달아올랐고 특히 교민사회가 감격해했습니다.
<인터뷰>김현수(LA교민) : "한국경기하는 것 생전 처음봤는데 너무 즐겁고 좋습니다."
<인터뷰>김갑동(LA교민) : "초반에 이승엽이 홈런을 때렸다고해서 밥먹다 말고 딸이랑 같이 왔습니다"
<인터뷰>박정인(워싱턴DC 교민) : "워싱턴 DC에 있는데 야구보러 여기까지 왔어요"
미국인, 패배한 멕시코인들까지 한국팀의 선전과 응원열기에 칭찬이 자자합니다.
<인터뷰>메이슨(미국인) : "태극기 흔드는게 보기 좋았고요.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곤잘레스(멕시코인) : "멕시코 사람이지만 한국팀, 박찬호 칭찬하고 싶습니다."
4만 3천명이 입장하는 에너하임 구장이 오늘 만원사태였고 내일 미국전도 한인회가 중심이돼 총력 응원전에 나서기로했습니다.
세계 4강의 분수령인 미국전,일본전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졌습니다.
<인터뷰>박영신(LA교민) : "미국,일본팀 모두 이길 겁니다."
내친김에 미국전,일본전까지 싹쓸이하자는 응원열기는 이미 세계 4강에 올라있습니다.
에너하임 스타디움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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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민 하나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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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13 21:19:3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멕시코전 승리는 미국 동포들에게도 반가운 선물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돼 대한민국을 외쳤고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대한민국! 대한민국!"
월드컵 4강의 원천인 "대한민국"의 다음 목표는 야구 세계 4강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거들의 안방이 우리 응원열기로 달아올랐고 특히 교민사회가 감격해했습니다.
<인터뷰>김현수(LA교민) : "한국경기하는 것 생전 처음봤는데 너무 즐겁고 좋습니다."
<인터뷰>김갑동(LA교민) : "초반에 이승엽이 홈런을 때렸다고해서 밥먹다 말고 딸이랑 같이 왔습니다"
<인터뷰>박정인(워싱턴DC 교민) : "워싱턴 DC에 있는데 야구보러 여기까지 왔어요"
미국인, 패배한 멕시코인들까지 한국팀의 선전과 응원열기에 칭찬이 자자합니다.
<인터뷰>메이슨(미국인) : "태극기 흔드는게 보기 좋았고요.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곤잘레스(멕시코인) : "멕시코 사람이지만 한국팀, 박찬호 칭찬하고 싶습니다."
4만 3천명이 입장하는 에너하임 구장이 오늘 만원사태였고 내일 미국전도 한인회가 중심이돼 총력 응원전에 나서기로했습니다.
세계 4강의 분수령인 미국전,일본전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졌습니다.
<인터뷰>박영신(LA교민) : "미국,일본팀 모두 이길 겁니다."
내친김에 미국전,일본전까지 싹쓸이하자는 응원열기는 이미 세계 4강에 올라있습니다.
에너하임 스타디움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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