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G, 6강 ‘실낱’ 희망 外 3건

입력 2006.03.24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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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프로농구에서 KT&G가 전자랜드를 91대 83으로 물리쳤습니다.
KT&G는 공동 5위팀 KCC와 오리온스를 한 게임 반차로 추격하며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제주에서 열린 봄철 여자축구연맹전에서 대교가 일화천마를 2대 1로 꺾고 2승 1무를 기록하며
현대제철과 공동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북한이 오는 31일 개막될 제15차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 서울 총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남북한은 도하 아시안게임과 베이징 올림픽 단일팀 구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에인트호벤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잉글랜드와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직접 에인트호벤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히딩크 감독이 아직 어떤 팀으로 갈 지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달 말에는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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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KT&G, 6강 ‘실낱’ 희망 外 3건
    • 입력 2006-03-24 21:51:5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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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프로농구에서 KT&G가 전자랜드를 91대 83으로 물리쳤습니다. KT&G는 공동 5위팀 KCC와 오리온스를 한 게임 반차로 추격하며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제주에서 열린 봄철 여자축구연맹전에서 대교가 일화천마를 2대 1로 꺾고 2승 1무를 기록하며 현대제철과 공동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북한이 오는 31일 개막될 제15차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 서울 총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남북한은 도하 아시안게임과 베이징 올림픽 단일팀 구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에인트호벤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잉글랜드와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직접 에인트호벤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히딩크 감독이 아직 어떤 팀으로 갈 지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달 말에는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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