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디뉴 “브라질 우승한다” 外 2건

입력 2006.03.24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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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 축구 선수 가운데 최고의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의 호나우디뉴가 풋살 경기장에서 한껏 멋을 부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기에 가까운 드리블링.

이것이 삼바 축구의 진수입니다.

호나우디뉴의 개인기는 어릴 적부터 쌓아온 경험의 결과물입니다.

스페인 쇼 프로그램에서 호빙유와 함께 볼 컨트롤을 선보인 호나우디뉴는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을 장담했습니다.

<인터뷰> 호나우딩유 (브라질 축구대표팀): “브라질은 항상 아름다운 축구를 추구해왔습니다.대다수가 독일 월드컵 우승은 브라질에 돌아갈 거라고 예상합니다”

반면, 베컴 아카데미에 모인 잉글랜드 선수들도 월드컵 우승에 욕심이 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인터뷰> 베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은 역대 어느 팀보다 팀 웍이 뛰어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 세비야.

세비야가 후반 결승골을 뽑아내자, 위스키 병 등 온갖 오물이 그라운드로 쏟아집니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난동으로 경기는 40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되는 사태까지 이어졌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나온 골든 스테이드 리처드슨의 역전 버저비터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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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디뉴 “브라질 우승한다” 外 2건
    • 입력 2006-03-24 21:53: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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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 축구 선수 가운데 최고의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의 호나우디뉴가 풋살 경기장에서 한껏 멋을 부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기에 가까운 드리블링. 이것이 삼바 축구의 진수입니다. 호나우디뉴의 개인기는 어릴 적부터 쌓아온 경험의 결과물입니다. 스페인 쇼 프로그램에서 호빙유와 함께 볼 컨트롤을 선보인 호나우디뉴는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을 장담했습니다. <인터뷰> 호나우딩유 (브라질 축구대표팀): “브라질은 항상 아름다운 축구를 추구해왔습니다.대다수가 독일 월드컵 우승은 브라질에 돌아갈 거라고 예상합니다” 반면, 베컴 아카데미에 모인 잉글랜드 선수들도 월드컵 우승에 욕심이 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인터뷰> 베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은 역대 어느 팀보다 팀 웍이 뛰어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 세비야. 세비야가 후반 결승골을 뽑아내자, 위스키 병 등 온갖 오물이 그라운드로 쏟아집니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난동으로 경기는 40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되는 사태까지 이어졌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나온 골든 스테이드 리처드슨의 역전 버저비터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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