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前 의원 출마 선언
입력 2006.04.09 (21:3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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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세훈 전 의원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여야의 예비 후보군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경선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의 출마 권유를 받아오던 오세훈 전 의원이 마침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오세훈(전 국회의원):"국민의 한 사람으로 한나라당원으로 언제까지나 뒤로 물러서 있을 수 없다는 책임감 때문입니다."
경쟁력 있는 서울,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맹형규 전의원과 홍준표,박진 박계동 의원,권문용 전 강남구청장 등 모두 6명입니다.
한나라당은 여론 조사를 통해 후보를 2~3명으로 압축한 뒤 23일쯤 경선을 치를 계획입니다.
열린우리당은 강금실 전 장관과 이계안 의원의 2파전입니다.
강 전 장관은 정책개발을 위한 시민위원회 출범과 서울시민주식회사 설립을 첫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인터뷰>강금실(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함께 만드는 문화 만들려고 한다."
열린우리당은 내일부터 경선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박주선,김경재,김영환 전 의원의 3파전 양상이고, 민주노동당은 김종철 전 대변인을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오세훈 전 의원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여야의 예비 후보군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경선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의 출마 권유를 받아오던 오세훈 전 의원이 마침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오세훈(전 국회의원):"국민의 한 사람으로 한나라당원으로 언제까지나 뒤로 물러서 있을 수 없다는 책임감 때문입니다."
경쟁력 있는 서울,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맹형규 전의원과 홍준표,박진 박계동 의원,권문용 전 강남구청장 등 모두 6명입니다.
한나라당은 여론 조사를 통해 후보를 2~3명으로 압축한 뒤 23일쯤 경선을 치를 계획입니다.
열린우리당은 강금실 전 장관과 이계안 의원의 2파전입니다.
강 전 장관은 정책개발을 위한 시민위원회 출범과 서울시민주식회사 설립을 첫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인터뷰>강금실(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함께 만드는 문화 만들려고 한다."
열린우리당은 내일부터 경선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박주선,김경재,김영환 전 의원의 3파전 양상이고, 민주노동당은 김종철 전 대변인을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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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前 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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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9 21:09:2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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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의원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여야의 예비 후보군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경선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의 출마 권유를 받아오던 오세훈 전 의원이 마침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오세훈(전 국회의원):"국민의 한 사람으로 한나라당원으로 언제까지나 뒤로 물러서 있을 수 없다는 책임감 때문입니다."
경쟁력 있는 서울,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맹형규 전의원과 홍준표,박진 박계동 의원,권문용 전 강남구청장 등 모두 6명입니다.
한나라당은 여론 조사를 통해 후보를 2~3명으로 압축한 뒤 23일쯤 경선을 치를 계획입니다.
열린우리당은 강금실 전 장관과 이계안 의원의 2파전입니다.
강 전 장관은 정책개발을 위한 시민위원회 출범과 서울시민주식회사 설립을 첫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인터뷰>강금실(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함께 만드는 문화 만들려고 한다."
열린우리당은 내일부터 경선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박주선,김경재,김영환 전 의원의 3파전 양상이고, 민주노동당은 김종철 전 대변인을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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