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는 미래의 교실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칠판과 종이책 대신 3차원 입체영상으로 대변되는 U-러닝, 미래의 학교를 유광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과학시간.
선생님이 단말기를 작동하자 인체의 3차원 영상이 학생들 눈앞에 펼쳐집니다.
<녹취> 교사 : "특수한 HMD 3D 영상이 있어요. 다같이 고글을 써보세요."
칠판과 분필은 옛말,선생님이 단말기에 전자펜으로 글씨를 쓰면 대형 화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학생들도 책과 공책이 따로 없습니다.
개인용 단말기, 태블릿 PC가 교과서이자 노트입니다.
<인터뷰> 박제민(대화초등학교 6학년) : "3D 입체로 볼 수 있으니까 실감이 나고요. 그래픽으로도 볼수 없었던 걸 보게 되니까 재미있게 공부하는 게 좋았어요."
모든 시스템이 무선으로 연결돼 있어 가정이나 야외,그 어디에서나 온라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원격 조정장치를 움직이자 공룡이 눈 앞으로 걸어 나옵니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입체 영상.
학생들이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합니다.
<인터뷰> 정호정(대화초등학교 3학년) : "진짜 만져지는 것 같고 신기해서 한번 만져보고 싶었어요."
대형 화면에 펼쳐진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 읽을 수 있는 디지털 전자북도 선보였습니다.
시공간을 뛰어넘은 U-러닝 시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는 미래의 교실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칠판과 종이책 대신 3차원 입체영상으로 대변되는 U-러닝, 미래의 학교를 유광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과학시간.
선생님이 단말기를 작동하자 인체의 3차원 영상이 학생들 눈앞에 펼쳐집니다.
<녹취> 교사 : "특수한 HMD 3D 영상이 있어요. 다같이 고글을 써보세요."
칠판과 분필은 옛말,선생님이 단말기에 전자펜으로 글씨를 쓰면 대형 화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학생들도 책과 공책이 따로 없습니다.
개인용 단말기, 태블릿 PC가 교과서이자 노트입니다.
<인터뷰> 박제민(대화초등학교 6학년) : "3D 입체로 볼 수 있으니까 실감이 나고요. 그래픽으로도 볼수 없었던 걸 보게 되니까 재미있게 공부하는 게 좋았어요."
모든 시스템이 무선으로 연결돼 있어 가정이나 야외,그 어디에서나 온라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원격 조정장치를 움직이자 공룡이 눈 앞으로 걸어 나옵니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입체 영상.
학생들이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합니다.
<인터뷰> 정호정(대화초등학교 3학년) : "진짜 만져지는 것 같고 신기해서 한번 만져보고 싶었어요."
대형 화면에 펼쳐진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 읽을 수 있는 디지털 전자북도 선보였습니다.
시공간을 뛰어넘은 U-러닝 시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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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큼 다가온 ‘U-러닝’ 시대
-
- 입력 2006-04-11 07:23:28
<앵커 멘트>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는 미래의 교실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칠판과 종이책 대신 3차원 입체영상으로 대변되는 U-러닝, 미래의 학교를 유광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과학시간.
선생님이 단말기를 작동하자 인체의 3차원 영상이 학생들 눈앞에 펼쳐집니다.
<녹취> 교사 : "특수한 HMD 3D 영상이 있어요. 다같이 고글을 써보세요."
칠판과 분필은 옛말,선생님이 단말기에 전자펜으로 글씨를 쓰면 대형 화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학생들도 책과 공책이 따로 없습니다.
개인용 단말기, 태블릿 PC가 교과서이자 노트입니다.
<인터뷰> 박제민(대화초등학교 6학년) : "3D 입체로 볼 수 있으니까 실감이 나고요. 그래픽으로도 볼수 없었던 걸 보게 되니까 재미있게 공부하는 게 좋았어요."
모든 시스템이 무선으로 연결돼 있어 가정이나 야외,그 어디에서나 온라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원격 조정장치를 움직이자 공룡이 눈 앞으로 걸어 나옵니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입체 영상.
학생들이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합니다.
<인터뷰> 정호정(대화초등학교 3학년) : "진짜 만져지는 것 같고 신기해서 한번 만져보고 싶었어요."
대형 화면에 펼쳐진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 읽을 수 있는 디지털 전자북도 선보였습니다.
시공간을 뛰어넘은 U-러닝 시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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