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정몽규 회장 내일 소환” 外 4건

입력 2006.04.13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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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주식매매와 관련해 수십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세금을 탈루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내년부터 직장인들이 휴직할 경우 건강보험료를 재직할 때의 최대 50%를 경감하는 것과 직장인들의 표준보수월액 기준을 폐지해 실소득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도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KTF측이 이동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장기 우량 고객을 중심으로 휴대전화 보조금을 올리겠다고 밝힘에 따라 휴대전화 시장의 보조금 인상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배출가스 검사에서 질소산화물이 배출기준을 초과한 EF 쏘나타 2만 5천대를 리콜해 오는 17일부터 산소센서를 무상으로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늘 케이블TV의 요금인상에 대해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는 지난 11일 KBS 9시 뉴스와 관련해 민원이 발생한 케이블TV 3곳의 사업자 대표와 관계자등을 불러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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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정몽규 회장 내일 소환” 外 4건
    • 입력 2006-04-13 21:37:5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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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주식매매와 관련해 수십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세금을 탈루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내년부터 직장인들이 휴직할 경우 건강보험료를 재직할 때의 최대 50%를 경감하는 것과 직장인들의 표준보수월액 기준을 폐지해 실소득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도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KTF측이 이동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장기 우량 고객을 중심으로 휴대전화 보조금을 올리겠다고 밝힘에 따라 휴대전화 시장의 보조금 인상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배출가스 검사에서 질소산화물이 배출기준을 초과한 EF 쏘나타 2만 5천대를 리콜해 오는 17일부터 산소센서를 무상으로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늘 케이블TV의 요금인상에 대해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는 지난 11일 KBS 9시 뉴스와 관련해 민원이 발생한 케이블TV 3곳의 사업자 대표와 관계자등을 불러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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