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이 5년만에 정상을 탈환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다른 팀에겐 공포의 대상인 ‘높이의 위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우승 원동력을 박현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의 높이를 이끄는 3총사는 서장훈과 오예데지, 존슨 입니다.
‘골밑의 제왕’ 답게 골밑에서 믿음직한 플레이를 펼친 오예데지.
서장훈과 존슨은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상대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삼성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고비때마다 작렬하는 이규섭과 강혁의 3점슛도 돋보였습니다.
활발한 외곽포는 골밑에 의존하기 쉬운 삼성의 공격 패턴에 균형을 잡아줬습니다.
<인터뷰> 이규섭[서울 삼성] : “(서)장훈이형이 팀의 기둥으로 큰 역할을 했다”
이정석과 이세범의 빠른 발은 공수 전환이 느린 삼성의 약점을 극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리온스와 4강전 3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4전 전승.
삼성의 완벽한 우승은 높이의 위력속에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소화낸 선수들이 만들어낸 빛나는 합작품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삼성이 5년만에 정상을 탈환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다른 팀에겐 공포의 대상인 ‘높이의 위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우승 원동력을 박현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의 높이를 이끄는 3총사는 서장훈과 오예데지, 존슨 입니다.
‘골밑의 제왕’ 답게 골밑에서 믿음직한 플레이를 펼친 오예데지.
서장훈과 존슨은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상대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삼성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고비때마다 작렬하는 이규섭과 강혁의 3점슛도 돋보였습니다.
활발한 외곽포는 골밑에 의존하기 쉬운 삼성의 공격 패턴에 균형을 잡아줬습니다.
<인터뷰> 이규섭[서울 삼성] : “(서)장훈이형이 팀의 기둥으로 큰 역할을 했다”
이정석과 이세범의 빠른 발은 공수 전환이 느린 삼성의 약점을 극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리온스와 4강전 3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4전 전승.
삼성의 완벽한 우승은 높이의 위력속에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소화낸 선수들이 만들어낸 빛나는 합작품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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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우승원동력 ‘높이의 위력’
-
- 입력 2006-04-25 21:41:37

<앵커 멘트>
삼성이 5년만에 정상을 탈환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다른 팀에겐 공포의 대상인 ‘높이의 위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우승 원동력을 박현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의 높이를 이끄는 3총사는 서장훈과 오예데지, 존슨 입니다.
‘골밑의 제왕’ 답게 골밑에서 믿음직한 플레이를 펼친 오예데지.
서장훈과 존슨은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상대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삼성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고비때마다 작렬하는 이규섭과 강혁의 3점슛도 돋보였습니다.
활발한 외곽포는 골밑에 의존하기 쉬운 삼성의 공격 패턴에 균형을 잡아줬습니다.
<인터뷰> 이규섭[서울 삼성] : “(서)장훈이형이 팀의 기둥으로 큰 역할을 했다”
이정석과 이세범의 빠른 발은 공수 전환이 느린 삼성의 약점을 극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리온스와 4강전 3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4전 전승.
삼성의 완벽한 우승은 높이의 위력속에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소화낸 선수들이 만들어낸 빛나는 합작품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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