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사업가 테니스 티토 씨가 내년 초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에 승선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해 우주를 여행하는 첫 민간인 여행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직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현재는 미국에서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티토 씨는 모스크바 부근 스타티치 우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우주여행에 필요한 2000만달러를 벌써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직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현재는 미국에서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티토 씨는 모스크바 부근 스타티치 우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우주여행에 필요한 2000만달러를 벌써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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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여행 민간인 여행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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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6-20 06:00:00
⊙앵커: 미국 사업가 테니스 티토 씨가 내년 초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에 승선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해 우주를 여행하는 첫 민간인 여행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직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현재는 미국에서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티토 씨는 모스크바 부근 스타티치 우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우주여행에 필요한 2000만달러를 벌써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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