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삼성FN닷컴 정규리그에서 홈런 선두 다툼이 불꽃튀는 접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화 송지만은 25호, 현대 박경완은 24호 홈런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배재성입니다.
⊙앵커: 전해 주시죠.
⊙기자: 홈런 선두각축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면서 시즌 중반 프로야구의 흥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한화의 송지만, 해태와의 경기에서 4회 시즌 25호 홈런을 쳐서 다시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한화는 11:7로 해태에 앞서 있습니다.
다음 잠실 경기입니다.
잠실에서는 현대 박경완 선수가 홈런포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박경완은 LG와의 연속경기 2차전에서 8회 초 솔로홈런을 날리고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해서 삼성의 이승엽, 두산의 우즈와 함께 홈런공동 2위에 합류했습니다.
현대 박재홍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중월 투런포로 시즌 23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는 1:0으로 뒤진 6회에 박재홍의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든 뒤에 7회초에 연속 3안타로 2점을 보태는 등 전세를 뒤집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박경완, 박재홍의 일발장타 홈런을 앞세운 현대는 결국 6:1로 승리했습니다.
현대 마일영은 6과 3분의 2이닝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마일영 선수의 소감입니다.
⊙인터뷰: 우선 최선을 다하는 각오로 운동하고, 그리고 경완이형 때문에 오늘 승리의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기자: 2차전에서는 그러나 LG가 현대를 8:2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10:5로 앞서서 7연승을 바라보고 있고 롯데는 SK에 5: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한화 송지만은 25호, 현대 박경완은 24호 홈런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배재성입니다.
⊙앵커: 전해 주시죠.
⊙기자: 홈런 선두각축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면서 시즌 중반 프로야구의 흥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한화의 송지만, 해태와의 경기에서 4회 시즌 25호 홈런을 쳐서 다시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한화는 11:7로 해태에 앞서 있습니다.
다음 잠실 경기입니다.
잠실에서는 현대 박경완 선수가 홈런포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박경완은 LG와의 연속경기 2차전에서 8회 초 솔로홈런을 날리고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해서 삼성의 이승엽, 두산의 우즈와 함께 홈런공동 2위에 합류했습니다.
현대 박재홍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중월 투런포로 시즌 23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는 1:0으로 뒤진 6회에 박재홍의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든 뒤에 7회초에 연속 3안타로 2점을 보태는 등 전세를 뒤집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박경완, 박재홍의 일발장타 홈런을 앞세운 현대는 결국 6:1로 승리했습니다.
현대 마일영은 6과 3분의 2이닝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마일영 선수의 소감입니다.
⊙인터뷰: 우선 최선을 다하는 각오로 운동하고, 그리고 경완이형 때문에 오늘 승리의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기자: 2차전에서는 그러나 LG가 현대를 8:2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10:5로 앞서서 7연승을 바라보고 있고 롯데는 SK에 5: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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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 경쟁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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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7-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야구 삼성FN닷컴 정규리그에서 홈런 선두 다툼이 불꽃튀는 접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화 송지만은 25호, 현대 박경완은 24호 홈런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배재성입니다.
⊙앵커: 전해 주시죠.
⊙기자: 홈런 선두각축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면서 시즌 중반 프로야구의 흥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한화의 송지만, 해태와의 경기에서 4회 시즌 25호 홈런을 쳐서 다시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한화는 11:7로 해태에 앞서 있습니다.
다음 잠실 경기입니다.
잠실에서는 현대 박경완 선수가 홈런포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박경완은 LG와의 연속경기 2차전에서 8회 초 솔로홈런을 날리고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해서 삼성의 이승엽, 두산의 우즈와 함께 홈런공동 2위에 합류했습니다.
현대 박재홍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중월 투런포로 시즌 23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는 1:0으로 뒤진 6회에 박재홍의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든 뒤에 7회초에 연속 3안타로 2점을 보태는 등 전세를 뒤집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박경완, 박재홍의 일발장타 홈런을 앞세운 현대는 결국 6:1로 승리했습니다.
현대 마일영은 6과 3분의 2이닝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마일영 선수의 소감입니다.
⊙인터뷰: 우선 최선을 다하는 각오로 운동하고, 그리고 경완이형 때문에 오늘 승리의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기자: 2차전에서는 그러나 LG가 현대를 8:2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10:5로 앞서서 7연승을 바라보고 있고 롯데는 SK에 5: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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