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사법부 고위인사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인 대법관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대법관 후보 6명을 상대로 실시됩니다.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는 첫날인 오늘 이규홍,이강국,손지열 대법관 후보에 대한 청문에 나서 후보 한사람당 150분씩 질문을 하게됩니다.
이번 청문회는 그러나 여야가 위원장 선출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증인을 채택하지 못해 증인 없이 진행되며 다만 참여연대 사무처장인 박원순 변호사가 내일 참고인 자격으로 자진 출석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이틀간의 청문회 일정을 마친뒤 오는 8일과 9일 보고서를 작성해 10일 국회 본회의에 이를 제출하면 국회는 대법관 후보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끝)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는 첫날인 오늘 이규홍,이강국,손지열 대법관 후보에 대한 청문에 나서 후보 한사람당 150분씩 질문을 하게됩니다.
이번 청문회는 그러나 여야가 위원장 선출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증인을 채택하지 못해 증인 없이 진행되며 다만 참여연대 사무처장인 박원순 변호사가 내일 참고인 자격으로 자진 출석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이틀간의 청문회 일정을 마친뒤 오는 8일과 9일 보고서를 작성해 10일 국회 본회의에 이를 제출하면 국회는 대법관 후보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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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대법관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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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7-05 22:02:54
헌정사상 사법부 고위인사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인 대법관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대법관 후보 6명을 상대로 실시됩니다.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는 첫날인 오늘 이규홍,이강국,손지열 대법관 후보에 대한 청문에 나서 후보 한사람당 150분씩 질문을 하게됩니다.
이번 청문회는 그러나 여야가 위원장 선출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증인을 채택하지 못해 증인 없이 진행되며 다만 참여연대 사무처장인 박원순 변호사가 내일 참고인 자격으로 자진 출석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이틀간의 청문회 일정을 마친뒤 오는 8일과 9일 보고서를 작성해 10일 국회 본회의에 이를 제출하면 국회는 대법관 후보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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