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에 나온 광고를 보면 현모양처형 보다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이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변하고 있는 광고 속의 여성,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80년대에 큰 인기를 끈 조미료 광고입니다.
각종 광고에는 헌신적인 어머니를 연상시키는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에는 사회진출을 갈망하고 존중받고 싶어하는 여성상이 주류를 이룹니다.
직장 여성이 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능력도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김익태(제일기획 마케팀연구소장): 남편이나 자녀들을 돌보는 그런 현모양처의 모습이 대표적이었었지만 요즘은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담당하는 캐리어우먼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자: 최근에는 정보통신 분야 광고를 중심으로 신세대 여성을 등장시켜 적극적인 여성상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신세대들의 사랑표현방식도 여성이 훨씬 적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매력이 강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적극적인 여성의 모습을 담은 광고들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변하고 있는 광고 속의 여성,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80년대에 큰 인기를 끈 조미료 광고입니다.
각종 광고에는 헌신적인 어머니를 연상시키는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에는 사회진출을 갈망하고 존중받고 싶어하는 여성상이 주류를 이룹니다.
직장 여성이 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능력도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김익태(제일기획 마케팀연구소장): 남편이나 자녀들을 돌보는 그런 현모양처의 모습이 대표적이었었지만 요즘은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담당하는 캐리어우먼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자: 최근에는 정보통신 분야 광고를 중심으로 신세대 여성을 등장시켜 적극적인 여성상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신세대들의 사랑표현방식도 여성이 훨씬 적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매력이 강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적극적인 여성의 모습을 담은 광고들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고 속의 여성
-
- 입력 2000-07-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최근에 나온 광고를 보면 현모양처형 보다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이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변하고 있는 광고 속의 여성,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80년대에 큰 인기를 끈 조미료 광고입니다.
각종 광고에는 헌신적인 어머니를 연상시키는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에는 사회진출을 갈망하고 존중받고 싶어하는 여성상이 주류를 이룹니다.
직장 여성이 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능력도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김익태(제일기획 마케팀연구소장): 남편이나 자녀들을 돌보는 그런 현모양처의 모습이 대표적이었었지만 요즘은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담당하는 캐리어우먼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자: 최근에는 정보통신 분야 광고를 중심으로 신세대 여성을 등장시켜 적극적인 여성상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신세대들의 사랑표현방식도 여성이 훨씬 적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매력이 강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적극적인 여성의 모습을 담은 광고들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