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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쓴 관동대지진 서적 인기
입력 2014.07.11 (11:50) 국제
일본인이 쓴 1923년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다룬 책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됩니다.

도쿄신문은 오늘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소재로 프리랜서 저술가 가토 나오키 씨가 펴낸 '9월, 도쿄의 길 위에서'가 지난 4개월 동안 만천 부 넘게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작가는 도쿄 시내에서 혐한 시위대가 조선인 살해 구호를 외치는 것을 보고 과거 관동 대학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출판계는 '혐한' 서적들이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우경화 흐름 속에서, 일본 과거사의 치부를 다룬 책이 이만큼 팔린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일본인이 쓴 관동대지진 서적 인기
    • 입력 2014-07-11 11:50:39
    국제
일본인이 쓴 1923년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다룬 책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됩니다.

도쿄신문은 오늘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소재로 프리랜서 저술가 가토 나오키 씨가 펴낸 '9월, 도쿄의 길 위에서'가 지난 4개월 동안 만천 부 넘게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작가는 도쿄 시내에서 혐한 시위대가 조선인 살해 구호를 외치는 것을 보고 과거 관동 대학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출판계는 '혐한' 서적들이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우경화 흐름 속에서, 일본 과거사의 치부를 다룬 책이 이만큼 팔린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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