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늘 오후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3500톤급 광양함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상함 구조함 2번함인 광양함은 진수식 이후 1년 3개월여의 시험평가를 거친 뒤 내년 9월 쯤 해군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그러나 광양함도 통영함과 마찬가지로 음파탐지기가 탑재되지 않아 기뢰제거함인 소해함의 도움 없이는 구조작전을 할 수 없어 작전운용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성능미달의 음파탐지기를 납품했던 회사와 계약을 해지했고, 오는 7월, 입찰 공고를 다시 할 예정이라며 2017년 쯤 통영함과 광양함에 음파탐지기를 장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상함 구조함 2번함인 광양함은 진수식 이후 1년 3개월여의 시험평가를 거친 뒤 내년 9월 쯤 해군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그러나 광양함도 통영함과 마찬가지로 음파탐지기가 탑재되지 않아 기뢰제거함인 소해함의 도움 없이는 구조작전을 할 수 없어 작전운용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성능미달의 음파탐지기를 납품했던 회사와 계약을 해지했고, 오는 7월, 입찰 공고를 다시 할 예정이라며 2017년 쯤 통영함과 광양함에 음파탐지기를 장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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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함 이어 광양함도 음파탐지기 없이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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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30 14:46:24
해군은 오늘 오후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3500톤급 광양함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상함 구조함 2번함인 광양함은 진수식 이후 1년 3개월여의 시험평가를 거친 뒤 내년 9월 쯤 해군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그러나 광양함도 통영함과 마찬가지로 음파탐지기가 탑재되지 않아 기뢰제거함인 소해함의 도움 없이는 구조작전을 할 수 없어 작전운용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성능미달의 음파탐지기를 납품했던 회사와 계약을 해지했고, 오는 7월, 입찰 공고를 다시 할 예정이라며 2017년 쯤 통영함과 광양함에 음파탐지기를 장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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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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