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음주운전 물의 송영진 의원에 ‘공개 경고’

전주시의회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은 송영진 전주시의원에게 '공개 경고' 했습니다.

송 의원에 대한 공개 경고는, 전주시의회가 본의회를 통해 징계를 의결한 뒤 이뤄졌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 8월 혈중알코올농도 0.072% 상태로 주차하다 도로에서 잠이 들었고, 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원은 송 의원에 대해 당원권 자격정지 2년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