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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입력 2023.09.22 (08:41) 수정 2023.09.22 (09:01) 뉴스광장(제주)
제주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현금을 받아 조직원에게 전달한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여성으로부터 현금 3천5백만 원을 빼앗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앞서 경북 경주와 영주에서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여성으로부터 현금 3천5백만 원을 빼앗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앞서 경북 경주와 영주에서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우체국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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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8: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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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현금을 받아 조직원에게 전달한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여성으로부터 현금 3천5백만 원을 빼앗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앞서 경북 경주와 영주에서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70대 여성으로부터 현금 3천5백만 원을 빼앗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앞서 경북 경주와 영주에서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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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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