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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서 1억 2천만 원 횡령’ 별정우체국장 경찰 수사
입력 2023.10.03 (21:44) 수정 2023.10.04 (14:56)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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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금고에서 1억 원이 넘는 공금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전남 모 지역의 별정우체국장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별정우체국장 A씨는 올해 상반기 여러 달에 걸쳐 우체국 금고에 있던 공금 1억 2천여 만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횡령액 가운데 7천여 만 원을 변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우정당국이 자체 감사를 벌인 뒤 A씨에 대해 수사 의뢰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금고서 1억 2천만 원 횡령’ 별정우체국장 경찰 수사
    • 입력 2023-10-03 21:44:38
    • 수정2023-10-04 14:56:03
    뉴스9(광주)
우체국 금고에서 1억 원이 넘는 공금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전남 모 지역의 별정우체국장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별정우체국장 A씨는 올해 상반기 여러 달에 걸쳐 우체국 금고에 있던 공금 1억 2천여 만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횡령액 가운데 7천여 만 원을 변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우정당국이 자체 감사를 벌인 뒤 A씨에 대해 수사 의뢰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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