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틀었다

입력 2000.07.30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아스날의 콤비 마르코 오베르마스와 엠마누엘부띠가 스페인 프로리그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 왼쪽날개 오베르마스가 FC 바르셀로나와 정식 입단절차를 마쳤습니다.
오베르마스는 우리 돈으로 이적료 약 422억원에 5년간 주당 약 85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곧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쁘티의 이적료는 오베르마스의 20%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너스 윌리엄스와 안나 쿠르니코바가 맞선 뱅크오브더 웨스트 클래식 준결승전.
쿠르니코바는 순발력과 파워에서 비너스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쿠르니코바에 2:0 완승을 거둔 비너스는 결승에서 데이븐 포트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총 13골의 화려한 골세례가 이어졌습니다.
리그 득점선두 디알론은 4:4 동점에서 절묘한 연속골과 어시스트로 동부지구 승리를 이끌어 MVP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외야수 새넌스튜어트가 최악의 날을 보냈습니다.
스튜어트는 3회 투아웃 만루 상황에서 플라이볼 패치의 실수로 팀패배를 자초해 몸과 마음에서 모두 뼈저린 아픔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 둥지 틀었다
    • 입력 2000-07-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아스날의 콤비 마르코 오베르마스와 엠마누엘부띠가 스페인 프로리그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 왼쪽날개 오베르마스가 FC 바르셀로나와 정식 입단절차를 마쳤습니다. 오베르마스는 우리 돈으로 이적료 약 422억원에 5년간 주당 약 85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곧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쁘티의 이적료는 오베르마스의 20%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너스 윌리엄스와 안나 쿠르니코바가 맞선 뱅크오브더 웨스트 클래식 준결승전. 쿠르니코바는 순발력과 파워에서 비너스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쿠르니코바에 2:0 완승을 거둔 비너스는 결승에서 데이븐 포트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총 13골의 화려한 골세례가 이어졌습니다. 리그 득점선두 디알론은 4:4 동점에서 절묘한 연속골과 어시스트로 동부지구 승리를 이끌어 MVP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외야수 새넌스튜어트가 최악의 날을 보냈습니다. 스튜어트는 3회 투아웃 만루 상황에서 플라이볼 패치의 실수로 팀패배를 자초해 몸과 마음에서 모두 뼈저린 아픔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