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포근, 밤부터 점차 흐려져…

입력 2007.01.25 (09:26) 수정 2007.0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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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낮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게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겠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포근한 날씨는 오늘까집니다.

오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전국에 눈이 오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는데요.

예년 기온과 비교하면 그렇게 낮은 기온은 아니지만, 그동안 포근했었기 때문에 더 차갑게 느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중부지방은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면서 돌풍이 불고,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두셔야겠습니다.

이번 눈은 토요일인 모레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지방은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현재 기온입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2, 대전 -5.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2도가량 낮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2.5,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낮아서 오늘 아침 조금은 춥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은 서울, 인천, 춘천 6, 청주와 대전이 8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 9, 대구와 제주 11, 부산이 1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까지는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m정도로 높지 않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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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까지 포근, 밤부터 점차 흐려져…
    • 입력 2007-01-25 08:50:01
    • 수정2007-01-25 1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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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낮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게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겠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포근한 날씨는 오늘까집니다. 오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전국에 눈이 오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는데요. 예년 기온과 비교하면 그렇게 낮은 기온은 아니지만, 그동안 포근했었기 때문에 더 차갑게 느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중부지방은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면서 돌풍이 불고,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두셔야겠습니다. 이번 눈은 토요일인 모레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지방은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현재 기온입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2, 대전 -5.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2도가량 낮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2.5,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낮아서 오늘 아침 조금은 춥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은 서울, 인천, 춘천 6, 청주와 대전이 8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 9, 대구와 제주 11, 부산이 1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까지는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m정도로 높지 않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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