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가 어제 개막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돼 다음달 26일까지 50일간 계속됩니다.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한 이번 엑스포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종합문화공원으로서의 면모를 함께 갖췄다고 합니다.
정인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 한 높이 82미터의 경주타워.
경주와 문화엑스포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대표적인 상징건축물입니다.
경주타워 바로 옆에는 영상과 전시공간인 엑스포문화센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라 건국설화에 나오는 알을 본떠 만들어 찬란한 신라문화의 부활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나무 2만 그루, 꽃 2만 송이를 심은 이 신라 왕경 숲도 볼거리입니다.
그동안 경주엑스포가 문화박람회 성격이었다면 이번 엑스포는 종합문화공원으로서의 면모를 함께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오수동(경주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문화엑스포의 기반 조성, 상시 개장"
새로 지은 이들 건물 등에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영상과 체험, 공연, 전시 등 4개 부문 13개 테마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특히 경주타워 멀티 미디어 쇼와 토우를 무사로 의인화한 입체 만화영화는 역대 최대 역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관용(경북지사): "2007 경북방문의 해 핵심키워드 & 문화 산업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어젯밤 국내외 문화인 등 2천여 명을 초청해 개막식을 열고 해외로 문화를 수출한 역량을 다시 모아 이번 엑스포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수입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가 어제 개막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돼 다음달 26일까지 50일간 계속됩니다.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한 이번 엑스포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종합문화공원으로서의 면모를 함께 갖췄다고 합니다.
정인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 한 높이 82미터의 경주타워.
경주와 문화엑스포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대표적인 상징건축물입니다.
경주타워 바로 옆에는 영상과 전시공간인 엑스포문화센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라 건국설화에 나오는 알을 본떠 만들어 찬란한 신라문화의 부활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나무 2만 그루, 꽃 2만 송이를 심은 이 신라 왕경 숲도 볼거리입니다.
그동안 경주엑스포가 문화박람회 성격이었다면 이번 엑스포는 종합문화공원으로서의 면모를 함께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오수동(경주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문화엑스포의 기반 조성, 상시 개장"
새로 지은 이들 건물 등에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영상과 체험, 공연, 전시 등 4개 부문 13개 테마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특히 경주타워 멀티 미디어 쇼와 토우를 무사로 의인화한 입체 만화영화는 역대 최대 역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관용(경북지사): "2007 경북방문의 해 핵심키워드 & 문화 산업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어젯밤 국내외 문화인 등 2천여 명을 초청해 개막식을 열고 해외로 문화를 수출한 역량을 다시 모아 이번 엑스포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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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개막
-
- 입력 2007-09-07 07:26:04
- 수정2007-09-07 17:47:25
<앵커 멘트>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가 어제 개막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돼 다음달 26일까지 50일간 계속됩니다.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한 이번 엑스포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종합문화공원으로서의 면모를 함께 갖췄다고 합니다.
정인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 한 높이 82미터의 경주타워.
경주와 문화엑스포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대표적인 상징건축물입니다.
경주타워 바로 옆에는 영상과 전시공간인 엑스포문화센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라 건국설화에 나오는 알을 본떠 만들어 찬란한 신라문화의 부활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나무 2만 그루, 꽃 2만 송이를 심은 이 신라 왕경 숲도 볼거리입니다.
그동안 경주엑스포가 문화박람회 성격이었다면 이번 엑스포는 종합문화공원으로서의 면모를 함께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오수동(경주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문화엑스포의 기반 조성, 상시 개장"
새로 지은 이들 건물 등에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영상과 체험, 공연, 전시 등 4개 부문 13개 테마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특히 경주타워 멀티 미디어 쇼와 토우를 무사로 의인화한 입체 만화영화는 역대 최대 역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관용(경북지사): "2007 경북방문의 해 핵심키워드 & 문화 산업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어젯밤 국내외 문화인 등 2천여 명을 초청해 개막식을 열고 해외로 문화를 수출한 역량을 다시 모아 이번 엑스포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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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수 기자 j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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