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농구, 브라질과 첫 대결

입력 2008.06.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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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여자농구 본선 조편성 결과, 우리나라가 첫 경기 상대인 브라질과 호주와 러시아를 비롯해 벨로루시, 라트비아와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여자핸드볼은 강호 러시아와 독일 등 비롯해 헝가리와 스웨덴, 브라질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남자 핸드볼은 독일과 덴마크, 러시아 등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피스퀸컵 여자 축구, 한-캐나다에 3대 1 패배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캐나다에 3대 1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와의 조별리그에서 3골을 내준 뒤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1승뒤 첫패배를 기록했습니다.

‘IOC·FIFA 등 전담 기자 육성해야’

'스포츠 외교와 미디어'를 주제로 한 한국 스포츠 외교 포럼이 오늘 프레스 센터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과 한국체육언론인회 등 스포츠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한국 스포츠의 외교력 강화를 위해서 IOC와 피파 등 국제기구에 능통한 스포츠 외교 전문기자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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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여자 농구, 브라질과 첫 대결
    • 입력 2008-06-16 2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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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여자농구 본선 조편성 결과, 우리나라가 첫 경기 상대인 브라질과 호주와 러시아를 비롯해 벨로루시, 라트비아와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여자핸드볼은 강호 러시아와 독일 등 비롯해 헝가리와 스웨덴, 브라질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남자 핸드볼은 독일과 덴마크, 러시아 등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피스퀸컵 여자 축구, 한-캐나다에 3대 1 패배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캐나다에 3대 1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와의 조별리그에서 3골을 내준 뒤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1승뒤 첫패배를 기록했습니다. ‘IOC·FIFA 등 전담 기자 육성해야’ '스포츠 외교와 미디어'를 주제로 한 한국 스포츠 외교 포럼이 오늘 프레스 센터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과 한국체육언론인회 등 스포츠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한국 스포츠의 외교력 강화를 위해서 IOC와 피파 등 국제기구에 능통한 스포츠 외교 전문기자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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