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세계 랭킹 12위, 30계단 상승

입력 2008.07.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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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골프에서 우승한 박인비의 세계 랭킹이 1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0계단이 오른 12위에 올랐습니다.

오초아가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한국선수로는 장정이 가장 높은 8위에 올랐습니다.


원광대·한국체대 남녀부 각각 우승

아시아대학 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원광대가 경희대를 30대 26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체대가 상명대를 29대 25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동호 총재 "연간 30만 관중 동원 목표"

이동호 한국배구연맹 신임 총재가 연간 30만 관중을 돌파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동호 총재는 오늘 취임식에서, 연간 30만 관중 돌파와 서울이나 대구를 연고로 하는 남자 배구단 창단 등을 약속했습니다.


체육공단 이사장에 김주훈 전 조선대 총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새 이사장에 김주훈 전 조선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김주훈 신임 이사장은 200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때 선수 단장을 지냈고, 2011년까지 앞으로 3년 동안 이사장직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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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세계 랭킹 12위, 30계단 상승
    • 입력 2008-07-01 2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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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골프에서 우승한 박인비의 세계 랭킹이 1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0계단이 오른 12위에 올랐습니다. 오초아가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한국선수로는 장정이 가장 높은 8위에 올랐습니다. 원광대·한국체대 남녀부 각각 우승 아시아대학 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원광대가 경희대를 30대 26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체대가 상명대를 29대 25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동호 총재 "연간 30만 관중 동원 목표" 이동호 한국배구연맹 신임 총재가 연간 30만 관중을 돌파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동호 총재는 오늘 취임식에서, 연간 30만 관중 돌파와 서울이나 대구를 연고로 하는 남자 배구단 창단 등을 약속했습니다. 체육공단 이사장에 김주훈 전 조선대 총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새 이사장에 김주훈 전 조선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김주훈 신임 이사장은 200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때 선수 단장을 지냈고, 2011년까지 앞으로 3년 동안 이사장직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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