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셔널리그 선수권 첫 우승

내셔널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실업축구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이 안산 할렐루야를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전은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3대 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안산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스테이트 팜 클래식 첫날 한국계 상위권 독식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첫날 재미동포 김초롱이 9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유선영이 8언더파 2위, 이지영이 7언더파 3위에 오르는등 한국계 선수 7명이 톱 10에 자리했습니다.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최경주는 아직 2라운드 경기에 돌입하지 않은 가운데 2오버파 공동 5위로 순위가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