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장미란 라이벌 무솽솽, 올림픽 불참 확정

입력 2008.07.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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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역도 장미란 선수의 최대 라이벌인 중국 무솽솽의 올림픽 불참이 확정됐습니다.

중국 역도대표팀은 올림픽에 나갈 남녀 9체급, 10명의 명단을 발표했지만, 장미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여자 75kg이상급의 무솽솽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일본, 올림픽야구 ‘승부치기’ 반발

베이징올림픽 야구에 새로 도입될 '승부치기' 규정에 대해 본선 진출 8개국 가운데 일본이 가장 먼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호시노 센이치 일본 대표팀 감독은 올림픽 개막을 불과 2주 앞두고 규정을 바꾼 것은 어이 없는 일이라면서 강하게 항의하겠다고 일본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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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장미란 라이벌 무솽솽, 올림픽 불참 확정
    • 입력 2008-07-27 21:26:48
    뉴스 9
우리나라 여자 역도 장미란 선수의 최대 라이벌인 중국 무솽솽의 올림픽 불참이 확정됐습니다. 중국 역도대표팀은 올림픽에 나갈 남녀 9체급, 10명의 명단을 발표했지만, 장미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여자 75kg이상급의 무솽솽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일본, 올림픽야구 ‘승부치기’ 반발 베이징올림픽 야구에 새로 도입될 '승부치기' 규정에 대해 본선 진출 8개국 가운데 일본이 가장 먼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호시노 센이치 일본 대표팀 감독은 올림픽 개막을 불과 2주 앞두고 규정을 바꾼 것은 어이 없는 일이라면서 강하게 항의하겠다고 일본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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