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 목숨 구한 개 두마리

입력 2008.10.14 (07:48) 수정 2008.10.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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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이웃 주민의 목숨을 구한 개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코커스 파니엘과 세퍼드인데요.
이들은 얼마전 한밤중에 이웃집에 불이 난 것을 보고 계속 짖어대 주인을 깨웠고, 주인은 곧바로 911에 신고를 한 뒤 이웃주민을 깨워 대피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웃집 차고에 붙은 불이 본채로 옮겨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이웃주민은 조금만 늦었더라면 큰 화를 당했을 것이라며 이 개들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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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주민 목숨 구한 개 두마리
    • 입력 2008-10-14 07:08:29
    • 수정2008-10-14 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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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이웃 주민의 목숨을 구한 개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코커스 파니엘과 세퍼드인데요. 이들은 얼마전 한밤중에 이웃집에 불이 난 것을 보고 계속 짖어대 주인을 깨웠고, 주인은 곧바로 911에 신고를 한 뒤 이웃주민을 깨워 대피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웃집 차고에 붙은 불이 본채로 옮겨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이웃주민은 조금만 늦었더라면 큰 화를 당했을 것이라며 이 개들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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