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크리스마스에 집 털려

입력 2008.12.25 (20:55) 수정 2008.12.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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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사랑과 배려가 넘쳐야 할 크리스마스에 이게 웬 날벼락인가요?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크리스마스 선물은 커녕! 집에 강도가 드는 바람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에 있는 호나우지뉴의 빌라에 4인조 강도가 침입해 보석과 거액의 현금을 털어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때마침 호나우지뉴는 브라질로 휴가를 떠난 상황이었고, 다행히도 지난 2005년 유럽 올해의 선수가 되면서 받은 '발롱도르' 트로피는 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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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지뉴, 크리스마스에 집 털려
    • 입력 2008-12-25 20:32:24
    • 수정2008-12-25 2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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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사랑과 배려가 넘쳐야 할 크리스마스에 이게 웬 날벼락인가요?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크리스마스 선물은 커녕! 집에 강도가 드는 바람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에 있는 호나우지뉴의 빌라에 4인조 강도가 침입해 보석과 거액의 현금을 털어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때마침 호나우지뉴는 브라질로 휴가를 떠난 상황이었고, 다행히도 지난 2005년 유럽 올해의 선수가 되면서 받은 '발롱도르' 트로피는 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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