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금빛 질주’ 올림픽 청신호

입력 2009.03.16 (22:07) 수정 2009.03.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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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강석이 오백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내년 밴쿠버 올림픽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강석이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고, 오백미터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이 열릴 바로 그 경기장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

이강석은 1,2차 합계 69초 73을 기록해 2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규혁이 2위, 이기호는 10위를 기록했고, 여자 오백미터의 이상화도 동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강석(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 "프레 올림픽 성격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더욱 기쁘다."

히딩크의 마법이, 첼시의 리그 우승 가능성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 첼시는 전반 18분, 에시엔의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1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 4연승, 첼시는 리버풀에 덜미를 잡힌 선두 맨체스터를 승점 4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어려운 칩샷을 성공한 기쁨도 잠시, 쉬운 퍼팅을 놓치고 나면, 골프 황제도 화를 참지 못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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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금빛 질주’ 올림픽 청신호
    • 입력 2009-03-16 21:57:54
    • 수정2009-03-16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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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강석이 오백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내년 밴쿠버 올림픽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강석이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고, 오백미터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이 열릴 바로 그 경기장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 이강석은 1,2차 합계 69초 73을 기록해 2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규혁이 2위, 이기호는 10위를 기록했고, 여자 오백미터의 이상화도 동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강석(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 "프레 올림픽 성격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더욱 기쁘다." 히딩크의 마법이, 첼시의 리그 우승 가능성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 첼시는 전반 18분, 에시엔의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1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 4연승, 첼시는 리버풀에 덜미를 잡힌 선두 맨체스터를 승점 4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어려운 칩샷을 성공한 기쁨도 잠시, 쉬운 퍼팅을 놓치고 나면, 골프 황제도 화를 참지 못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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