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별 ‘불꽃 전쟁’, 15일 개봉박두

입력 2009.08.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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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 100미터 '인간 총알', 볼트냐? 게이냐?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관심이 높은데요.
차기 대회를 여는 우리나라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세계 육상의 별들이 베를린에 모여 인간한계에 도전합니다.

최고의 관심은 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를 가리는 남자 100m 결승전.

화면 상하 2분할 2009년 베이징 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와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

3관왕인 타이슨 게이가 하나뿐인 단거리 황제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폭발적인 스퍼트가 강점인 우사인 볼트가 세계 기록을 갖고있지만 올 시즌 기록은 부상에서 돌아와 건재를 과시한 타이슨 게이가 앞섭니다.

<인터뷰> 우사인 볼트 : "세계선수권 우승이 제 목표입니다."

미녀 새 이신바예바는 여자 장대 높이 뛰기에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장거리의 신화 베켈레가 출전하는 남자 만미터와

바통 때문에 이변이 속출하는 400M 계주도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삽니다.

차기인 2011년 대회를 유치한 한국 육상에게 이번 대회는 도전의 무댑니다.

세단 뛰기의 김덕현은 결승진출을 남자 마라톤은 깜짝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지구촌 최대의 육상잔치 KBS가 그 순간을 함께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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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상 별 ‘불꽃 전쟁’, 15일 개봉박두
    • 입력 2009-08-13 21:19:08
    뉴스 9
<앵커 멘트> 남자 100미터 '인간 총알', 볼트냐? 게이냐?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관심이 높은데요. 차기 대회를 여는 우리나라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세계 육상의 별들이 베를린에 모여 인간한계에 도전합니다. 최고의 관심은 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를 가리는 남자 100m 결승전. 화면 상하 2분할 2009년 베이징 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와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 3관왕인 타이슨 게이가 하나뿐인 단거리 황제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폭발적인 스퍼트가 강점인 우사인 볼트가 세계 기록을 갖고있지만 올 시즌 기록은 부상에서 돌아와 건재를 과시한 타이슨 게이가 앞섭니다. <인터뷰> 우사인 볼트 : "세계선수권 우승이 제 목표입니다." 미녀 새 이신바예바는 여자 장대 높이 뛰기에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장거리의 신화 베켈레가 출전하는 남자 만미터와 바통 때문에 이변이 속출하는 400M 계주도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삽니다. 차기인 2011년 대회를 유치한 한국 육상에게 이번 대회는 도전의 무댑니다. 세단 뛰기의 김덕현은 결승진출을 남자 마라톤은 깜짝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지구촌 최대의 육상잔치 KBS가 그 순간을 함께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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