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731부대 인체표본 암매장 의혹 조사” 外

입력 2010.03.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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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시민 단체들이 2차대전 당시 731부대가 실험한 인체 표본이 암매장돼있다고 주장한 도쿄 국제의료센터 부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989년에는 일본 토야마의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유골이 다수 발견돼 731부대 인체표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강병규 씨 공갈 혐의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영화배우 이병헌씨와 그의 전 여자친구 권모 씨가 각각 제기한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강병규씨에 대해 이씨를 협박해 합의금을 받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명예훼손과 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히말라야 원정 KBS 방송단 발대식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하는 오은선씨의 안나푸르나 등정이 KBS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오늘 발대식을 가진 23명의 KBS 방송단은 다음달 18일 특별생방송 등 오은선 씨의 등정 전 과정을 정규 뉴스와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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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731부대 인체표본 암매장 의혹 조사” 外
    • 입력 2010-03-19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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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시민 단체들이 2차대전 당시 731부대가 실험한 인체 표본이 암매장돼있다고 주장한 도쿄 국제의료센터 부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989년에는 일본 토야마의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유골이 다수 발견돼 731부대 인체표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강병규 씨 공갈 혐의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영화배우 이병헌씨와 그의 전 여자친구 권모 씨가 각각 제기한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강병규씨에 대해 이씨를 협박해 합의금을 받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명예훼손과 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히말라야 원정 KBS 방송단 발대식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하는 오은선씨의 안나푸르나 등정이 KBS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오늘 발대식을 가진 23명의 KBS 방송단은 다음달 18일 특별생방송 등 오은선 씨의 등정 전 과정을 정규 뉴스와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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