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월드컵…국민 모두 행복

입력 2010.06.24 (06:47) 수정 2010.06.2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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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고 또 보고, 하루종일 얘기해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월드컵 16강 진출 쾌거는 어제 온 종일 우리 국민들을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길거리 어디든 텔레비전이 있는 곳이라면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우리 선수들로 향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우리 선수들의 짜릿했던 순간은 또 다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인터뷰> 문경원:"다시 봐도 감격이죠. 지겹지 않고 새벽에 그 기분이 다시 감격스러운 그 느낌이죠."



직장에서도 어제 하루 가장 큰 화제는 월드컵 축구 소식입니다.



일과를 시작해도 경기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틈만 나면 짜릿했던 장면을 보고 또 봅니다.



밀려오는 졸음을 쫓기위해 잠시 일손을 놓지만, 쉬는 시간에도 화제는 온통 월드컵뿐입니다.



<인터뷰>황규성:"아침에 미팅하면서도 축구얘기로 시작했고 졌으면 피곤했겠지만 결과가 좋아서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



<현장음> 대한민국 파이팅!!



이 회사는 16강 진출 기념 턱으로 전 직원에게 점심까지 대접해 승리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인터뷰>이형원:"16강 진출해서 기분좋고 사장님이 밥까지 사서 더 좋습니다."



이른 새벽 머나먼 남아공에서 날아온 쾌거에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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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종일 월드컵…국민 모두 행복
    • 입력 2010-06-24 06:47:42
    • 수정2010-06-24 0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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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고 또 보고, 하루종일 얘기해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월드컵 16강 진출 쾌거는 어제 온 종일 우리 국민들을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길거리 어디든 텔레비전이 있는 곳이라면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우리 선수들로 향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우리 선수들의 짜릿했던 순간은 또 다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인터뷰> 문경원:"다시 봐도 감격이죠. 지겹지 않고 새벽에 그 기분이 다시 감격스러운 그 느낌이죠."

직장에서도 어제 하루 가장 큰 화제는 월드컵 축구 소식입니다.

일과를 시작해도 경기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틈만 나면 짜릿했던 장면을 보고 또 봅니다.

밀려오는 졸음을 쫓기위해 잠시 일손을 놓지만, 쉬는 시간에도 화제는 온통 월드컵뿐입니다.

<인터뷰>황규성:"아침에 미팅하면서도 축구얘기로 시작했고 졌으면 피곤했겠지만 결과가 좋아서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

<현장음> 대한민국 파이팅!!

이 회사는 16강 진출 기념 턱으로 전 직원에게 점심까지 대접해 승리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인터뷰>이형원:"16강 진출해서 기분좋고 사장님이 밥까지 사서 더 좋습니다."

이른 새벽 머나먼 남아공에서 날아온 쾌거에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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