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전, 깔끔하고 맛있게!

안녕하세요? 검색어톡톡입니다.

명절엔 자고로 고소한 기름 냄새가 좀 나야 제격이죠?

그래서 명절 대표 음식 전, 맛있고 깔끔하게 부치는 요령을 알아봤습니다!

먼저 전을 부칠 땐 밀가루를 볶아서 사용해 보세요!

색깔이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냄비에서 약 불로 볶으면 되는데요.

<인터뷰>김매순(전통요리연구가) : "밀가루를 볶아서 사용하면, 밀가루 냄새가 제거되고, 고소한 맛이 나며 음식이 잘 상하지 않습니다. "

달걀 옷을 입힐 땐,달걀물에 노른자를 한 개 더 넣어보세요.

전이 노릇노릇~ 훨씬 먹음직스러워 집니다.

지질 땐 채소, 어패류, 육류 순으로 하세요. 그래야 각 재료의 향이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

전을 다 부친 다음엔 프라이팬에 녹차 잎을 살짝 볶아보세요.

기름기는 물론 냄새까지 말끔히 없어집니다!

유행 예감! 땋은 머리

올 가을엔 로맨틱한 느낌의 땋은 머리’한 번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여자 가수들은 앞머리만 땋은 색다른 느낌의 일명 ‘벼머리’를 선택했고요

분위기 있는 여배우들 사이에는 머리 전체를 느슨하게 옆으로 땋은 일명 ‘빠짐머리’가 인기입니다!

한번 따라 해 볼까요?

벼머리는 우선 가르마를 7:3으로 만들어주세요.

땋을 머리 부분은 둥근 빗으로 볼륨을 준 후, 세 갈래로 나누어 땋습니다.

<인터뷰>강진성(원장 / 헤어 디자이너) : "앞머리만으로 머리를 땋는 것이기 때문에, 관자놀이처럼 머리카락이 없는 부분은 머리카락이 많은 부분과 합쳐서 땋으면 보다 나은 벼머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매듭은 남아있는 밑의 머리로 돌돌 만 뒤, 실 핀을 세로로 꽂아 고정시키면 됩니다.

'빠짐머리’는 옆머리의 일부를 조금 남겨둔 채, 땋은 머리가 반대방향으로 가도록 땋아주면 되는데요.

머리카락을 중간중간 빼주면, 더욱 자연스럽게 마무리됩니다.

올 가을엔 땋은 머리로 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앗! 수박 대포 얼굴 강타

갑자기 수박 대포가 날아오면 어떻게 될까요?

한 여성이 중세 투석기를 재연한 기구에 수박을 얹어놓고 쏩니다.

그런데 수박이 되려 그녀에게 날아와 얼굴 정면을 강타하고 말았는데요.

미국의 한 리얼리티프로그램 녹화 중 발생한 실제 사고입니다.

다행히 이 여성은 잠시 어지러움을 느꼈을 뿐, 다 친 곳은 없다는 군요.

파격 의상 경쟁, 제2의 김혜수?

공식행사 때마다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제 2의 김혜수’라 불렸던 탤런트 고은아씨!

얼마 전 한 영화제에서도 몸매가 과감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보다 일주일 앞서 탤런트 이채영씨도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됐었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의상을 비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부 명절 증후군 없애려면?

주부들의 명절 증후군을 없애려면, 남편들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포털 사이트의 설문 조사 결과, 음식준비와 설거지를 남편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요.

그 다음으론 추석상여금을 두둑하게 주는 것, 또 처가에서 오래 머물기, 고맙다고 자주 말해주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검색어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