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의 산실! 청소년 드라마

입력 2010.09.20 (08:58) 수정 2010.09.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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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태원입니다.

장혁, 하지원, 최강희, 임수정 씨! 혹시 이분들의 공통점 아시나요?

바로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한 스타들인데요.

그렇다면 청소년 드라마가 낳은 스타들! 어떤 스타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찾아보시죠.

스타가 되고 싶은 분들! 지금 바로 청소년 드라마에 도전하십시오!

스타의 산실, 청소년 드라마 속 숨은 스타들을 공개합니다.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KBS 청소년 드라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등장했는데요.

2008년 ‘정글피쉬1’에 이은 ‘정글피쉬2’는 전교 1등을 하던 한 여고생의 의문의 죽음을 통해 여섯 명의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청소년기의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이준 씨! 실제 교복마니아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이준(연기자) : “졸업을 할 때 너무 싫었어요. 교복을 벗기 싫었고. 저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요. 저는 학교에서 자퇴를 당해요. 퇴학을 당한데요. 자퇴인줄 알았는데 퇴학을 당하고 교복을 안 입습니다.”

이준 씨, 그렇게 아쉬우셨어요~

그런가하면 드라마를 통해 학창시절을 만끽하는 스타도 있었는데요.

<인터뷰> 신소율(연기자) : “친했던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는데. 성적 때문에 자주 싸우고 멀어지는 게 너무 보기 싫고 성적도 뚝뚝 떨어져서 학교를 그만 뒀는데요. 새롭게 다시 교복을 입으니까 정말 행복하고요.”

청소년들에게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타들에게 인기를 얻게 해준 청소년 드라마!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역대 청소년 드라마 속 스타들!

한국 영화계의 한 획을 그으며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수연 씨!

1983년 방영된 초창기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에서 새침데기 여고생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하네요~

1995년부터 시작된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안에도 숨은 스타들이 있습니다.

최근 영화배우로 돌아온 양동근 씨!

양동근 씨의 라이벌로 나오는 또 한 명의 스타! 바로 최민용 씨인데요.

두 분, 발군의 연기 실력은 여전하네요.

이보다 더 터프할 순 없다!

최근 짐승남으로 돌아온 장혁 씨!

하지만 과거 장혁,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1999년 ‘학교1’에 출연했던 샤프한 모습의 장혁 씨!

카리스마만큼은 그대로네요.

장혁 씨 옆에 서 있는 저 분은?

풋풋한 미소년 이미지의 모범생으로 등장한 최강희 씨였네요.

불량소녀로 등장한 배두나 씨도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뜬 스타입니다.

이제는 영화계 흥행배우로 발돋움한 하지원 씨!

‘학교2’에서 김민희 씨와 함께 청소년기의 고뇌를 연기하며 청소년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열혈남아 김래원 씨도 청소년 드라마 출신이었다는 사실! 여러분들 알고 계셨나요?

인형 같은 외모와 함께 성숙미 물씬 풍기는 아라 씨~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서 귀여운 여고생으로 등장해 뭇 남학생들의 마음을 마구 설레게 했었죠?

역대 청소년 드라마가 낳은 마지막 스타! 바로 박보영 씨인데요.

‘정글피쉬1’에서 청소년기의 고민을 대변하며 10대 답지 않은 진지한 연기로 스타의 대열에 성공적으로 합류했습니다.

박보영 씨와 함께 2PM의 찬성 씨도 이곳에 숨어있었네요.

그렇다면 2010년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는 과연 어떤 스타가 탄생하게 될까요?

이제 곧 방영될 ‘정글피쉬2’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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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의 산실! 청소년 드라마
    • 입력 2010-09-20 08:58:52
    • 수정2010-09-20 1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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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태원입니다. 장혁, 하지원, 최강희, 임수정 씨! 혹시 이분들의 공통점 아시나요? 바로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한 스타들인데요. 그렇다면 청소년 드라마가 낳은 스타들! 어떤 스타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찾아보시죠. 스타가 되고 싶은 분들! 지금 바로 청소년 드라마에 도전하십시오! 스타의 산실, 청소년 드라마 속 숨은 스타들을 공개합니다.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KBS 청소년 드라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등장했는데요. 2008년 ‘정글피쉬1’에 이은 ‘정글피쉬2’는 전교 1등을 하던 한 여고생의 의문의 죽음을 통해 여섯 명의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청소년기의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이준 씨! 실제 교복마니아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이준(연기자) : “졸업을 할 때 너무 싫었어요. 교복을 벗기 싫었고. 저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요. 저는 학교에서 자퇴를 당해요. 퇴학을 당한데요. 자퇴인줄 알았는데 퇴학을 당하고 교복을 안 입습니다.” 이준 씨, 그렇게 아쉬우셨어요~ 그런가하면 드라마를 통해 학창시절을 만끽하는 스타도 있었는데요. <인터뷰> 신소율(연기자) : “친했던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는데. 성적 때문에 자주 싸우고 멀어지는 게 너무 보기 싫고 성적도 뚝뚝 떨어져서 학교를 그만 뒀는데요. 새롭게 다시 교복을 입으니까 정말 행복하고요.” 청소년들에게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타들에게 인기를 얻게 해준 청소년 드라마!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역대 청소년 드라마 속 스타들! 한국 영화계의 한 획을 그으며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수연 씨! 1983년 방영된 초창기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에서 새침데기 여고생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하네요~ 1995년부터 시작된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안에도 숨은 스타들이 있습니다. 최근 영화배우로 돌아온 양동근 씨! 양동근 씨의 라이벌로 나오는 또 한 명의 스타! 바로 최민용 씨인데요. 두 분, 발군의 연기 실력은 여전하네요. 이보다 더 터프할 순 없다! 최근 짐승남으로 돌아온 장혁 씨! 하지만 과거 장혁,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1999년 ‘학교1’에 출연했던 샤프한 모습의 장혁 씨! 카리스마만큼은 그대로네요. 장혁 씨 옆에 서 있는 저 분은? 풋풋한 미소년 이미지의 모범생으로 등장한 최강희 씨였네요. 불량소녀로 등장한 배두나 씨도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뜬 스타입니다. 이제는 영화계 흥행배우로 발돋움한 하지원 씨! ‘학교2’에서 김민희 씨와 함께 청소년기의 고뇌를 연기하며 청소년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열혈남아 김래원 씨도 청소년 드라마 출신이었다는 사실! 여러분들 알고 계셨나요? 인형 같은 외모와 함께 성숙미 물씬 풍기는 아라 씨~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서 귀여운 여고생으로 등장해 뭇 남학생들의 마음을 마구 설레게 했었죠? 역대 청소년 드라마가 낳은 마지막 스타! 바로 박보영 씨인데요. ‘정글피쉬1’에서 청소년기의 고민을 대변하며 10대 답지 않은 진지한 연기로 스타의 대열에 성공적으로 합류했습니다. 박보영 씨와 함께 2PM의 찬성 씨도 이곳에 숨어있었네요. 그렇다면 2010년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는 과연 어떤 스타가 탄생하게 될까요? 이제 곧 방영될 ‘정글피쉬2’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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