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아무도 못 말려’…스타의 실수

입력 2010.09.20 (08:58) 수정 2010.09.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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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모습만 보여줄 것 같은 스타들!

하지만 스타도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요,

귀여운 말실수에서 황당 실수담까지!

스타의 앗! 나의 실수~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순간 아차! 하고 저지른 스타의 실수가 오히려 빵빵 터지는 큰 웃음으로 화제만발!

스타들의 유쾌한 실수들! 지금 공개합니다.

첫 번째 스타의 못 말리는 말실수!

최근 한 드라마에서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한 황정음씨!

그런데! 그녀가 대체 무슨 실수를 한 걸까요?

<녹취> 김용준 : "입어보더니 ARS 맡겨야겠다... 복숭아뼈를 자두뼈라고.."

애교만점 황정음씨다운 실수죠?

한 시상식에서 수상자 발표를 위해 당당히 무대에 선 한채아씨!

<녹취> 한채아 : "수상자는 2PM입니다....아 2AM입니다."

아~~ 한채아씨 이런 실수를!! 조권군 어금니 꽉 깨문 거 보이시나요?

<녹취>조권 : "2AM입니다..."

이후 한채아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 사과글을 올렸는데요,

2AM은 물론 팬들까지 그녀의 깜찍한 실수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고 합니다.

<녹취> 창민 : "조권씨요...구두주걱이 필요하잖아요 누나 여기 구두국자! 형 나 어제 자동이체했어" 자

동이체의 주인공 조권군의 말실수! 이뿐만이 아닙니다.

속사포로 큰 웃음 주더니 이번엔 심각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무너집니다.

네~ 맞습니다! 말실수 하면 이분이 빠질 수 없죠?

<녹취> 김흥국 : "터보의 사이버 러버를 씨버러버.. 쌍둥이가 출연...몇 살 터울이냐고 했지"

스타의 앗! 나의 실수 두 번째! 황당 실수담입니다!

한 때 무려 1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꽃미남 가수로 활동했던 임채무씨!

아우~ 분위기 있으세요. 그 손님~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녹취> 임채무 : "예전에 야간업소에 출연했어요 손님들이 난리가 난거야 가사가 까마득하게 안 나는거야 너 일로와봐...네가 2절 좀해라"

연기자 정시아씨!

시아버지 백윤식씨에게 저지른 황당 실수를 공개했는데요.

<녹취>손담비 : "행사장에 갔는데...제 차가 아니었어요. 못 내렸어요."

예상치 못한 순간 터지는 스타의 실수!

너무 완벽한 것 보다는 이렇게 2% 부족한 스타의 모습이 오히려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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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아무도 못 말려’…스타의 실수
    • 입력 2010-09-20 08:58:53
    • 수정2010-09-20 10:19:47
    아침뉴스타임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모습만 보여줄 것 같은 스타들! 하지만 스타도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요, 귀여운 말실수에서 황당 실수담까지! 스타의 앗! 나의 실수~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순간 아차! 하고 저지른 스타의 실수가 오히려 빵빵 터지는 큰 웃음으로 화제만발! 스타들의 유쾌한 실수들! 지금 공개합니다. 첫 번째 스타의 못 말리는 말실수! 최근 한 드라마에서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한 황정음씨! 그런데! 그녀가 대체 무슨 실수를 한 걸까요? <녹취> 김용준 : "입어보더니 ARS 맡겨야겠다... 복숭아뼈를 자두뼈라고.." 애교만점 황정음씨다운 실수죠? 한 시상식에서 수상자 발표를 위해 당당히 무대에 선 한채아씨! <녹취> 한채아 : "수상자는 2PM입니다....아 2AM입니다." 아~~ 한채아씨 이런 실수를!! 조권군 어금니 꽉 깨문 거 보이시나요? <녹취>조권 : "2AM입니다..." 이후 한채아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 사과글을 올렸는데요, 2AM은 물론 팬들까지 그녀의 깜찍한 실수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고 합니다. <녹취> 창민 : "조권씨요...구두주걱이 필요하잖아요 누나 여기 구두국자! 형 나 어제 자동이체했어" 자 동이체의 주인공 조권군의 말실수! 이뿐만이 아닙니다. 속사포로 큰 웃음 주더니 이번엔 심각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무너집니다. 네~ 맞습니다! 말실수 하면 이분이 빠질 수 없죠? <녹취> 김흥국 : "터보의 사이버 러버를 씨버러버.. 쌍둥이가 출연...몇 살 터울이냐고 했지" 스타의 앗! 나의 실수 두 번째! 황당 실수담입니다! 한 때 무려 1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꽃미남 가수로 활동했던 임채무씨! 아우~ 분위기 있으세요. 그 손님~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녹취> 임채무 : "예전에 야간업소에 출연했어요 손님들이 난리가 난거야 가사가 까마득하게 안 나는거야 너 일로와봐...네가 2절 좀해라" 연기자 정시아씨! 시아버지 백윤식씨에게 저지른 황당 실수를 공개했는데요. <녹취>손담비 : "행사장에 갔는데...제 차가 아니었어요. 못 내렸어요." 예상치 못한 순간 터지는 스타의 실수! 너무 완벽한 것 보다는 이렇게 2% 부족한 스타의 모습이 오히려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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