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중국어선 단속 중 해경대원 6명 부상 外

입력 2010.11.30 (22:18) 수정 2010.12.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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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비함정이 어제 제주 차귀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법조업중인 중국어선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원들이 장대와 그물추를 휘두르며 저항하는 바람에 김모 경장 등 6명이 다쳤습니다.



해경은 관련 채증자료를 중국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성폭행후 발찌끊고 도주 여만철 검거



부산지방경찰청은 이틀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모텔에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살 여만철을

오늘 저녁 주민들의 신고로 경기도 안양에서 검거했습니다



학교앞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 2배



학교 앞 같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게을리하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지금보다 범칙금을 두배 물리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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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중국어선 단속 중 해경대원 6명 부상 外
    • 입력 2010-11-30 22:18:20
    • 수정2010-12-01 0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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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비함정이 어제 제주 차귀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법조업중인 중국어선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원들이 장대와 그물추를 휘두르며 저항하는 바람에 김모 경장 등 6명이 다쳤습니다.

해경은 관련 채증자료를 중국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성폭행후 발찌끊고 도주 여만철 검거

부산지방경찰청은 이틀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모텔에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살 여만철을
오늘 저녁 주민들의 신고로 경기도 안양에서 검거했습니다

학교앞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 2배

학교 앞 같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게을리하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지금보다 범칙금을 두배 물리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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