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데뷔 33주년 인순이 “무대는 나의 삶”
입력 2011.03.29 (08:57)
수정 2011.03.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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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순이 씨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스케치북 녹화 현장!
저~ 멀리 인순이 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리허설 무대도 본 무대처럼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에서 프로의 냄새가 물~씬 나는데요!
인순이 씨 반갑습니다!
<인터뷰> 인순이(가수) : "안녕하세요. 인순이입니다.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니~ 아니 저 인순이에요."
인사도 깜찍하게 하는 인순이 씨!
이번에 디지털 싱글앨범 ‘어퍼컷’을 발매! 우리 곁에 돌아왔는데요~
와우! 파워가 넘치네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주저앉지 말고 어퍼컷 날리듯이 한 번 저질러 봐라’라는 내용이에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쫀득쫀득 하게 불렀어요. ‘난~ 난 꿈이 있었죠~’ 이게 아니라. ‘슈퍼 홀릭~마치 마법에 빠진 것처럼’ 이런 식으로 쫄깃하게 불렀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요?
바뀐 건 창법뿐만이 아닌데요~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더불어 일명 ‘파닥 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도 배워보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하나, 둘 앞으로 가셔야 돼요. 그런데 고개가 아래로 나가면 안 되고 고개를 뒤로 젖혀야 예쁘더라고요. 할 때 입도 쫌 내놓고.. 저 힘듭니다."
늘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인순이 씨!
올해 데뷔 33주년으로 오랜 활동 기간만큼 대표곡도 참 많은데요~
여기서 잠깐! 인순이 씨가 뽑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곡!
<인터뷰> 인순이(가수) :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말 신나는 곡이죠."
바로 ‘밤이면 밤마다’ 인데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한동안 그 노래를 안 불렀었는데요. 노래방이 생기면서 분위기 띄우는 곡이나 마무리 하는 곡으로 다 같이 이 노래를 부른 거예요. 그래서 다시 곡이 부상하게 되고 다시 제가 부르게 되고,"
<인터뷰> 인순이(가수) : "노래와 랩이 어우러지는 노래로서는 아마 최고의 히트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순이씨의 또 다른 대표곡! 바로 조PD 씨와 함께 부른 ‘친구여’!
과연, 인순이씨의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딸 박세인 양이라고 하죠.
<인터뷰> 인순이(가수) : "(시간이 지날수록) 딸과 친구 같은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서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도 하고, 항상 저한테는 든든한 후원자예요."
인순이씨가 뽑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마지막 곡은? 바로 ‘거위의 꿈’입니다!
그룹 카니발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인순이씨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인데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제가 힘들었을 때 많이 불렀던 곡이에요. 콘서트에서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맨 마지막 곡으로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하고 들려드린 노래인데."
<인터뷰> 인순이(가수) : "링딩동"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모두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인순이 씨!
인순이표 링딩동은 역시 인순이씨의 개성이 넘치는 곡으로 재탄생됐네요.
무대 위에서 빛이 나는 인순이 씨!
5월에 아주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죠?
<인터뷰> 인순이(가수) : "우리가 추억할 수 있는 노래도 같이하고. 같이 웃고, 같이 추억하고, 같이 떠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인순이 씨!
변함없는 열정으로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
<인터뷰> 인순이(가수) : "무대 위에서는 노래에 감동하고 관객과 나와의 에너지로 감동하고 그래서 울고, 웃고 그래서 뛰어다니고 그래서 넘어지고 저는 그런 것 같아요."
인순이 씨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스케치북 녹화 현장!
저~ 멀리 인순이 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리허설 무대도 본 무대처럼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에서 프로의 냄새가 물~씬 나는데요!
인순이 씨 반갑습니다!
<인터뷰> 인순이(가수) : "안녕하세요. 인순이입니다.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니~ 아니 저 인순이에요."
인사도 깜찍하게 하는 인순이 씨!
이번에 디지털 싱글앨범 ‘어퍼컷’을 발매! 우리 곁에 돌아왔는데요~
와우! 파워가 넘치네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주저앉지 말고 어퍼컷 날리듯이 한 번 저질러 봐라’라는 내용이에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쫀득쫀득 하게 불렀어요. ‘난~ 난 꿈이 있었죠~’ 이게 아니라. ‘슈퍼 홀릭~마치 마법에 빠진 것처럼’ 이런 식으로 쫄깃하게 불렀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요?
바뀐 건 창법뿐만이 아닌데요~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더불어 일명 ‘파닥 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도 배워보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하나, 둘 앞으로 가셔야 돼요. 그런데 고개가 아래로 나가면 안 되고 고개를 뒤로 젖혀야 예쁘더라고요. 할 때 입도 쫌 내놓고.. 저 힘듭니다."
늘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인순이 씨!
올해 데뷔 33주년으로 오랜 활동 기간만큼 대표곡도 참 많은데요~
여기서 잠깐! 인순이 씨가 뽑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곡!
<인터뷰> 인순이(가수) :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말 신나는 곡이죠."
바로 ‘밤이면 밤마다’ 인데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한동안 그 노래를 안 불렀었는데요. 노래방이 생기면서 분위기 띄우는 곡이나 마무리 하는 곡으로 다 같이 이 노래를 부른 거예요. 그래서 다시 곡이 부상하게 되고 다시 제가 부르게 되고,"
<인터뷰> 인순이(가수) : "노래와 랩이 어우러지는 노래로서는 아마 최고의 히트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순이씨의 또 다른 대표곡! 바로 조PD 씨와 함께 부른 ‘친구여’!
과연, 인순이씨의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딸 박세인 양이라고 하죠.
<인터뷰> 인순이(가수) : "(시간이 지날수록) 딸과 친구 같은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서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도 하고, 항상 저한테는 든든한 후원자예요."
인순이씨가 뽑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마지막 곡은? 바로 ‘거위의 꿈’입니다!
그룹 카니발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인순이씨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인데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제가 힘들었을 때 많이 불렀던 곡이에요. 콘서트에서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맨 마지막 곡으로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하고 들려드린 노래인데."
<인터뷰> 인순이(가수) : "링딩동"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모두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인순이 씨!
인순이표 링딩동은 역시 인순이씨의 개성이 넘치는 곡으로 재탄생됐네요.
무대 위에서 빛이 나는 인순이 씨!
5월에 아주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죠?
<인터뷰> 인순이(가수) : "우리가 추억할 수 있는 노래도 같이하고. 같이 웃고, 같이 추억하고, 같이 떠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인순이 씨!
변함없는 열정으로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
<인터뷰> 인순이(가수) : "무대 위에서는 노래에 감동하고 관객과 나와의 에너지로 감동하고 그래서 울고, 웃고 그래서 뛰어다니고 그래서 넘어지고 저는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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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데뷔 33주년 인순이 “무대는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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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08:57:12
- 수정2011-03-29 10:08:22
<리포트>
인순이 씨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스케치북 녹화 현장!
저~ 멀리 인순이 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리허설 무대도 본 무대처럼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에서 프로의 냄새가 물~씬 나는데요!
인순이 씨 반갑습니다!
<인터뷰> 인순이(가수) : "안녕하세요. 인순이입니다.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니~ 아니 저 인순이에요."
인사도 깜찍하게 하는 인순이 씨!
이번에 디지털 싱글앨범 ‘어퍼컷’을 발매! 우리 곁에 돌아왔는데요~
와우! 파워가 넘치네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주저앉지 말고 어퍼컷 날리듯이 한 번 저질러 봐라’라는 내용이에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쫀득쫀득 하게 불렀어요. ‘난~ 난 꿈이 있었죠~’ 이게 아니라. ‘슈퍼 홀릭~마치 마법에 빠진 것처럼’ 이런 식으로 쫄깃하게 불렀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요?
바뀐 건 창법뿐만이 아닌데요~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더불어 일명 ‘파닥 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도 배워보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하나, 둘 앞으로 가셔야 돼요. 그런데 고개가 아래로 나가면 안 되고 고개를 뒤로 젖혀야 예쁘더라고요. 할 때 입도 쫌 내놓고.. 저 힘듭니다."
늘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인순이 씨!
올해 데뷔 33주년으로 오랜 활동 기간만큼 대표곡도 참 많은데요~
여기서 잠깐! 인순이 씨가 뽑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곡!
<인터뷰> 인순이(가수) :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말 신나는 곡이죠."
바로 ‘밤이면 밤마다’ 인데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한동안 그 노래를 안 불렀었는데요. 노래방이 생기면서 분위기 띄우는 곡이나 마무리 하는 곡으로 다 같이 이 노래를 부른 거예요. 그래서 다시 곡이 부상하게 되고 다시 제가 부르게 되고,"
<인터뷰> 인순이(가수) : "노래와 랩이 어우러지는 노래로서는 아마 최고의 히트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순이씨의 또 다른 대표곡! 바로 조PD 씨와 함께 부른 ‘친구여’!
과연, 인순이씨의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딸 박세인 양이라고 하죠.
<인터뷰> 인순이(가수) : "(시간이 지날수록) 딸과 친구 같은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서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도 하고, 항상 저한테는 든든한 후원자예요."
인순이씨가 뽑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마지막 곡은? 바로 ‘거위의 꿈’입니다!
그룹 카니발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인순이씨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인데요~
<인터뷰> 인순이(가수) : "제가 힘들었을 때 많이 불렀던 곡이에요. 콘서트에서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맨 마지막 곡으로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하고 들려드린 노래인데."
<인터뷰> 인순이(가수) : "링딩동"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모두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인순이 씨!
인순이표 링딩동은 역시 인순이씨의 개성이 넘치는 곡으로 재탄생됐네요.
무대 위에서 빛이 나는 인순이 씨!
5월에 아주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죠?
<인터뷰> 인순이(가수) : "우리가 추억할 수 있는 노래도 같이하고. 같이 웃고, 같이 추억하고, 같이 떠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인순이 씨!
변함없는 열정으로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
<인터뷰> 인순이(가수) : "무대 위에서는 노래에 감동하고 관객과 나와의 에너지로 감동하고 그래서 울고, 웃고 그래서 뛰어다니고 그래서 넘어지고 저는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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