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나의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스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숨기기 급급했던 과거와 달리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들이 늘고 있는데요.
스타를 향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김장훈(가수) : “프랑스 여행갈 일이 있거든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조용히 다녀오시겠네요.”
유재석 씨의 깐족에 재치로 응답하는 김장훈 씨!
<녹취> 김장훈(가수) : “그러다 진짜 깁스 천사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부천사 김장훈 씨!
그러나 김장훈 씨의 기부를 놓고 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저는 이해할 수 없는 게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대출까지 받아서 기부를 한다는 게.”
<녹취> 탁재훈(가수) : “그게 사실입니까?”
수많은 오해 중 가장 큰 오해는 바로 대출 기부설인데요.
김장훈 씨!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 “기부를 하기 위해서 대출을 받는다, 정해놓고 한다는 말은 많이 왜곡된 것 같고요. 예를 들어 올해 10월 같은 경우에 어려워져서 보험을 깬 이유는 원래 10월은 대목이잖아요. 가수들에게는. 행사가. 그런데 문제는 제가 10월을 다 쓰러져서 병원비에 위약금에”
병원 신세를 지며 활동을 못해 별다른 수입이 없었던 김장훈 씨!
그러나 미리 예정되어 있던 기부를 위해 보험을 깰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녹취> 김장훈(가수) : “내일모레 아이들이랑 다 같이 어디를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힘드니까 나는 못해.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제가 미친 사람처럼 나는 기부를 하기 위해서 대출을 해야 해. 이런 것은 아니라는 거죠. 상황이 그렇게 된 거죠. 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좋은 일을 하면서도 많은 오해들로 속상했던 김장훈 씨!
속 시원하게 진실을 밝혔습니다.
<녹취> 김승우(배우) : “저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취> 이외수(소설가) : “저는 그게 김장훈 씨의 진심일 것 같아요.”
<녹취> 김장훈(가수) : “그런데 예를 들어 김장훈은 검소할 것이다. 아니라니까요. 이게 다 명품이라니까요.”
김장훈 씨의 고백에도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한데요.
<녹취> 탁재훈(가수) : “명품 같지는 않은데요?”
농담인 거 아시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부 부탁드려요.
3년 만에 7집 앨범을 들고 화려하게 돌아온 에픽하이!
<녹취> 유희열(가수) : “일단 미쓰라 있잖아요. 정말 잘생겨지지 않았어요?”
올해 나이 서른의 미쓰라 진 씨! 노안스타 중에 한 명으로 꼽혔었는데요.
그러나 과거는 과거일 뿐!
<녹취> 유희열(가수) : “아니 정말 미쓰라가 꽃쓰라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성형했죠?”
급기야 성형 오해까지 받은 미쓰라 진 씨!
자, 이제 진실을 밝히시죠?
<녹취> 유희열(가수) :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갑자기 변하게 된 게?”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살을 좀 많이 뺐어요. 15kg정도 감량을 했어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였습니다.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아직 요요는 안 왔고요.”
<녹취> 유희열(가수) : “어떤 계기가 있었어요? 살을 빼게 된?”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오랜만에 나오는데 그냥 나오면 조금 밋밋할 것 같아서요.”
올해 5월 전역한 미쓰라 진 씨!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말이 맞나 보네요.
<녹취> 타블로(가수) : “본인의 모습이 그래도 연예인인데 사람들이 볼 만한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 그런데 이 이야기를 우리가 한참 활동을 할 때는 몰랐나봐요. 그 생각을 안 했나봐요.”
본인인 미쓰라 진 씨보다 타블로 씨가 더 많이 답답했었나봐요?
<녹취> 타블로(가수) : “왜 이제 와서 그 사실을 깨달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뒤늦게라도 깨닫길 정말 잘하셨습니다.”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죠.”
오랜 공백을 깨고 멋지게 돌아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녹취> 최수종(배우) : “누구든 그따위 날조된 소문을 유포시키는 자가 있다면 찾아내 엄단할 것이다.”
최수종 씨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최수종 씨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들이 존재하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늘 챙겨주셔야 되는군요?”
<녹취> 최수종(배우) : “하희라 씨가 그런 버릇이 있어요. 옷을 벗으면 지나간 자리마다 옷이 놓여져 있어요. 그러면 주워서 걸고.”
<녹취> 정한용(배우) :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돼.”
애처가 최수종 씨를 질투하는 정한용 씨!
<녹취> 정한용(배우) : “방송 나와서 이런 이야기하는 남자들은 웃기는 남자들이야. 가정불란 일어나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정한용 씨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세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부인이 옷을 이렇게 벗으면?”
<녹취> 정한용(배우) : “우리는 내가 그렇게 벗지.”
보통은 남편들이 그렇죠.
그런데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면 말싸움이 한번쯤은 생기게 마련인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누구는 이러는데 오빠는 왜 그래? 비교를 하면 또 싸움이 나요.”
<녹취> 최수종(배우) : “힘든 부분을 말없이 챙겨주면 되는 거예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옷 집으면서 한숨 한 번 안 쉬고 밝은 마음으로 밝게 웃으면서 하세요?”
<녹취> 최수종(배우) : “그렇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정말요? 참을성이 대단하시네요.”
아무도 못 말리는 최수종 씨의 아내사랑!
그런데 지극한 아내 사랑이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다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쁜 여인으로?”
<녹취> 최수종(배우) : “원래는 우후 예쁜 여인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건 무슨 소린가요?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녹취> 최수종(배우) : “평생 애인으로 같이 살고 싶다고 그래서 애인인가? 그렇게 물음표를 해 놨어요. 한 번은 촬영을 하는데 전화기를 맡겨 놓지 않습니까?”
아하. 휴대전화에 하희라 씨를 애인인가로 저장해 뒀던 최수종 씨!
그런데!
<녹취> 최수종(배우) : “글이 뜨니까 애. 애인?”
누가 봐도 오해할만 했네요.
그러기에 애정 표현 좀 적당히 하시라니까.
<녹취> 최수종(배우) : “여보세요? 아. 예예예예. 이렇게 하고 바로 고쳤어요.”
그때 당시 최수종 씨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계셨던 분!
이제 오해 풀리셨나요?
이제 스타들을 둘러싼 오해들이 풀리셨나요?
앞으로는 오해하고 그러면 아니아니 아 니되오!
지금까지 연예수첩에 최동석이었습니다.
나의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스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숨기기 급급했던 과거와 달리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들이 늘고 있는데요.
스타를 향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김장훈(가수) : “프랑스 여행갈 일이 있거든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조용히 다녀오시겠네요.”
유재석 씨의 깐족에 재치로 응답하는 김장훈 씨!
<녹취> 김장훈(가수) : “그러다 진짜 깁스 천사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부천사 김장훈 씨!
그러나 김장훈 씨의 기부를 놓고 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저는 이해할 수 없는 게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대출까지 받아서 기부를 한다는 게.”
<녹취> 탁재훈(가수) : “그게 사실입니까?”
수많은 오해 중 가장 큰 오해는 바로 대출 기부설인데요.
김장훈 씨!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 “기부를 하기 위해서 대출을 받는다, 정해놓고 한다는 말은 많이 왜곡된 것 같고요. 예를 들어 올해 10월 같은 경우에 어려워져서 보험을 깬 이유는 원래 10월은 대목이잖아요. 가수들에게는. 행사가. 그런데 문제는 제가 10월을 다 쓰러져서 병원비에 위약금에”
병원 신세를 지며 활동을 못해 별다른 수입이 없었던 김장훈 씨!
그러나 미리 예정되어 있던 기부를 위해 보험을 깰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녹취> 김장훈(가수) : “내일모레 아이들이랑 다 같이 어디를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힘드니까 나는 못해.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제가 미친 사람처럼 나는 기부를 하기 위해서 대출을 해야 해. 이런 것은 아니라는 거죠. 상황이 그렇게 된 거죠. 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좋은 일을 하면서도 많은 오해들로 속상했던 김장훈 씨!
속 시원하게 진실을 밝혔습니다.
<녹취> 김승우(배우) : “저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취> 이외수(소설가) : “저는 그게 김장훈 씨의 진심일 것 같아요.”
<녹취> 김장훈(가수) : “그런데 예를 들어 김장훈은 검소할 것이다. 아니라니까요. 이게 다 명품이라니까요.”
김장훈 씨의 고백에도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한데요.
<녹취> 탁재훈(가수) : “명품 같지는 않은데요?”
농담인 거 아시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부 부탁드려요.
3년 만에 7집 앨범을 들고 화려하게 돌아온 에픽하이!
<녹취> 유희열(가수) : “일단 미쓰라 있잖아요. 정말 잘생겨지지 않았어요?”
올해 나이 서른의 미쓰라 진 씨! 노안스타 중에 한 명으로 꼽혔었는데요.
그러나 과거는 과거일 뿐!
<녹취> 유희열(가수) : “아니 정말 미쓰라가 꽃쓰라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성형했죠?”
급기야 성형 오해까지 받은 미쓰라 진 씨!
자, 이제 진실을 밝히시죠?
<녹취> 유희열(가수) :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갑자기 변하게 된 게?”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살을 좀 많이 뺐어요. 15kg정도 감량을 했어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였습니다.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아직 요요는 안 왔고요.”
<녹취> 유희열(가수) : “어떤 계기가 있었어요? 살을 빼게 된?”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오랜만에 나오는데 그냥 나오면 조금 밋밋할 것 같아서요.”
올해 5월 전역한 미쓰라 진 씨!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말이 맞나 보네요.
<녹취> 타블로(가수) : “본인의 모습이 그래도 연예인인데 사람들이 볼 만한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 그런데 이 이야기를 우리가 한참 활동을 할 때는 몰랐나봐요. 그 생각을 안 했나봐요.”
본인인 미쓰라 진 씨보다 타블로 씨가 더 많이 답답했었나봐요?
<녹취> 타블로(가수) : “왜 이제 와서 그 사실을 깨달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뒤늦게라도 깨닫길 정말 잘하셨습니다.”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죠.”
오랜 공백을 깨고 멋지게 돌아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녹취> 최수종(배우) : “누구든 그따위 날조된 소문을 유포시키는 자가 있다면 찾아내 엄단할 것이다.”
최수종 씨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최수종 씨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들이 존재하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늘 챙겨주셔야 되는군요?”
<녹취> 최수종(배우) : “하희라 씨가 그런 버릇이 있어요. 옷을 벗으면 지나간 자리마다 옷이 놓여져 있어요. 그러면 주워서 걸고.”
<녹취> 정한용(배우) :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돼.”
애처가 최수종 씨를 질투하는 정한용 씨!
<녹취> 정한용(배우) : “방송 나와서 이런 이야기하는 남자들은 웃기는 남자들이야. 가정불란 일어나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정한용 씨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세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부인이 옷을 이렇게 벗으면?”
<녹취> 정한용(배우) : “우리는 내가 그렇게 벗지.”
보통은 남편들이 그렇죠.
그런데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면 말싸움이 한번쯤은 생기게 마련인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누구는 이러는데 오빠는 왜 그래? 비교를 하면 또 싸움이 나요.”
<녹취> 최수종(배우) : “힘든 부분을 말없이 챙겨주면 되는 거예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옷 집으면서 한숨 한 번 안 쉬고 밝은 마음으로 밝게 웃으면서 하세요?”
<녹취> 최수종(배우) : “그렇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정말요? 참을성이 대단하시네요.”
아무도 못 말리는 최수종 씨의 아내사랑!
그런데 지극한 아내 사랑이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다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쁜 여인으로?”
<녹취> 최수종(배우) : “원래는 우후 예쁜 여인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건 무슨 소린가요?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녹취> 최수종(배우) : “평생 애인으로 같이 살고 싶다고 그래서 애인인가? 그렇게 물음표를 해 놨어요. 한 번은 촬영을 하는데 전화기를 맡겨 놓지 않습니까?”
아하. 휴대전화에 하희라 씨를 애인인가로 저장해 뒀던 최수종 씨!
그런데!
<녹취> 최수종(배우) : “글이 뜨니까 애. 애인?”
누가 봐도 오해할만 했네요.
그러기에 애정 표현 좀 적당히 하시라니까.
<녹취> 최수종(배우) : “여보세요? 아. 예예예예. 이렇게 하고 바로 고쳤어요.”
그때 당시 최수종 씨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계셨던 분!
이제 오해 풀리셨나요?
이제 스타들을 둘러싼 오해들이 풀리셨나요?
앞으로는 오해하고 그러면 아니아니 아 니되오!
지금까지 연예수첩에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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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그건 오해예요!” 스타의 해명
-
- 입력 2012-11-26 09:01:42
<앵커 멘트>
나의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스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숨기기 급급했던 과거와 달리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들이 늘고 있는데요.
스타를 향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김장훈(가수) : “프랑스 여행갈 일이 있거든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조용히 다녀오시겠네요.”
유재석 씨의 깐족에 재치로 응답하는 김장훈 씨!
<녹취> 김장훈(가수) : “그러다 진짜 깁스 천사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부천사 김장훈 씨!
그러나 김장훈 씨의 기부를 놓고 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저는 이해할 수 없는 게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대출까지 받아서 기부를 한다는 게.”
<녹취> 탁재훈(가수) : “그게 사실입니까?”
수많은 오해 중 가장 큰 오해는 바로 대출 기부설인데요.
김장훈 씨!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 “기부를 하기 위해서 대출을 받는다, 정해놓고 한다는 말은 많이 왜곡된 것 같고요. 예를 들어 올해 10월 같은 경우에 어려워져서 보험을 깬 이유는 원래 10월은 대목이잖아요. 가수들에게는. 행사가. 그런데 문제는 제가 10월을 다 쓰러져서 병원비에 위약금에”
병원 신세를 지며 활동을 못해 별다른 수입이 없었던 김장훈 씨!
그러나 미리 예정되어 있던 기부를 위해 보험을 깰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녹취> 김장훈(가수) : “내일모레 아이들이랑 다 같이 어디를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힘드니까 나는 못해.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제가 미친 사람처럼 나는 기부를 하기 위해서 대출을 해야 해. 이런 것은 아니라는 거죠. 상황이 그렇게 된 거죠. 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좋은 일을 하면서도 많은 오해들로 속상했던 김장훈 씨!
속 시원하게 진실을 밝혔습니다.
<녹취> 김승우(배우) : “저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취> 이외수(소설가) : “저는 그게 김장훈 씨의 진심일 것 같아요.”
<녹취> 김장훈(가수) : “그런데 예를 들어 김장훈은 검소할 것이다. 아니라니까요. 이게 다 명품이라니까요.”
김장훈 씨의 고백에도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한데요.
<녹취> 탁재훈(가수) : “명품 같지는 않은데요?”
농담인 거 아시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부 부탁드려요.
3년 만에 7집 앨범을 들고 화려하게 돌아온 에픽하이!
<녹취> 유희열(가수) : “일단 미쓰라 있잖아요. 정말 잘생겨지지 않았어요?”
올해 나이 서른의 미쓰라 진 씨! 노안스타 중에 한 명으로 꼽혔었는데요.
그러나 과거는 과거일 뿐!
<녹취> 유희열(가수) : “아니 정말 미쓰라가 꽃쓰라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성형했죠?”
급기야 성형 오해까지 받은 미쓰라 진 씨!
자, 이제 진실을 밝히시죠?
<녹취> 유희열(가수) :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갑자기 변하게 된 게?”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살을 좀 많이 뺐어요. 15kg정도 감량을 했어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였습니다.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아직 요요는 안 왔고요.”
<녹취> 유희열(가수) : “어떤 계기가 있었어요? 살을 빼게 된?”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오랜만에 나오는데 그냥 나오면 조금 밋밋할 것 같아서요.”
올해 5월 전역한 미쓰라 진 씨!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말이 맞나 보네요.
<녹취> 타블로(가수) : “본인의 모습이 그래도 연예인인데 사람들이 볼 만한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 그런데 이 이야기를 우리가 한참 활동을 할 때는 몰랐나봐요. 그 생각을 안 했나봐요.”
본인인 미쓰라 진 씨보다 타블로 씨가 더 많이 답답했었나봐요?
<녹취> 타블로(가수) : “왜 이제 와서 그 사실을 깨달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뒤늦게라도 깨닫길 정말 잘하셨습니다.”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죠.”
오랜 공백을 깨고 멋지게 돌아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녹취> 최수종(배우) : “누구든 그따위 날조된 소문을 유포시키는 자가 있다면 찾아내 엄단할 것이다.”
최수종 씨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최수종 씨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들이 존재하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늘 챙겨주셔야 되는군요?”
<녹취> 최수종(배우) : “하희라 씨가 그런 버릇이 있어요. 옷을 벗으면 지나간 자리마다 옷이 놓여져 있어요. 그러면 주워서 걸고.”
<녹취> 정한용(배우) :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돼.”
애처가 최수종 씨를 질투하는 정한용 씨!
<녹취> 정한용(배우) : “방송 나와서 이런 이야기하는 남자들은 웃기는 남자들이야. 가정불란 일어나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정한용 씨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세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부인이 옷을 이렇게 벗으면?”
<녹취> 정한용(배우) : “우리는 내가 그렇게 벗지.”
보통은 남편들이 그렇죠.
그런데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면 말싸움이 한번쯤은 생기게 마련인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누구는 이러는데 오빠는 왜 그래? 비교를 하면 또 싸움이 나요.”
<녹취> 최수종(배우) : “힘든 부분을 말없이 챙겨주면 되는 거예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옷 집으면서 한숨 한 번 안 쉬고 밝은 마음으로 밝게 웃으면서 하세요?”
<녹취> 최수종(배우) : “그렇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정말요? 참을성이 대단하시네요.”
아무도 못 말리는 최수종 씨의 아내사랑!
그런데 지극한 아내 사랑이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다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쁜 여인으로?”
<녹취> 최수종(배우) : “원래는 우후 예쁜 여인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건 무슨 소린가요?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녹취> 최수종(배우) : “평생 애인으로 같이 살고 싶다고 그래서 애인인가? 그렇게 물음표를 해 놨어요. 한 번은 촬영을 하는데 전화기를 맡겨 놓지 않습니까?”
아하. 휴대전화에 하희라 씨를 애인인가로 저장해 뒀던 최수종 씨!
그런데!
<녹취> 최수종(배우) : “글이 뜨니까 애. 애인?”
누가 봐도 오해할만 했네요.
그러기에 애정 표현 좀 적당히 하시라니까.
<녹취> 최수종(배우) : “여보세요? 아. 예예예예. 이렇게 하고 바로 고쳤어요.”
그때 당시 최수종 씨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계셨던 분!
이제 오해 풀리셨나요?
이제 스타들을 둘러싼 오해들이 풀리셨나요?
앞으로는 오해하고 그러면 아니아니 아 니되오!
지금까지 연예수첩에 최동석이었습니다.
나의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스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숨기기 급급했던 과거와 달리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들이 늘고 있는데요.
스타를 향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김장훈(가수) : “프랑스 여행갈 일이 있거든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조용히 다녀오시겠네요.”
유재석 씨의 깐족에 재치로 응답하는 김장훈 씨!
<녹취> 김장훈(가수) : “그러다 진짜 깁스 천사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부천사 김장훈 씨!
그러나 김장훈 씨의 기부를 놓고 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저는 이해할 수 없는 게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대출까지 받아서 기부를 한다는 게.”
<녹취> 탁재훈(가수) : “그게 사실입니까?”
수많은 오해 중 가장 큰 오해는 바로 대출 기부설인데요.
김장훈 씨!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 “기부를 하기 위해서 대출을 받는다, 정해놓고 한다는 말은 많이 왜곡된 것 같고요. 예를 들어 올해 10월 같은 경우에 어려워져서 보험을 깬 이유는 원래 10월은 대목이잖아요. 가수들에게는. 행사가. 그런데 문제는 제가 10월을 다 쓰러져서 병원비에 위약금에”
병원 신세를 지며 활동을 못해 별다른 수입이 없었던 김장훈 씨!
그러나 미리 예정되어 있던 기부를 위해 보험을 깰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녹취> 김장훈(가수) : “내일모레 아이들이랑 다 같이 어디를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힘드니까 나는 못해.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제가 미친 사람처럼 나는 기부를 하기 위해서 대출을 해야 해. 이런 것은 아니라는 거죠. 상황이 그렇게 된 거죠. 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좋은 일을 하면서도 많은 오해들로 속상했던 김장훈 씨!
속 시원하게 진실을 밝혔습니다.
<녹취> 김승우(배우) : “저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취> 이외수(소설가) : “저는 그게 김장훈 씨의 진심일 것 같아요.”
<녹취> 김장훈(가수) : “그런데 예를 들어 김장훈은 검소할 것이다. 아니라니까요. 이게 다 명품이라니까요.”
김장훈 씨의 고백에도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한데요.
<녹취> 탁재훈(가수) : “명품 같지는 않은데요?”
농담인 거 아시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부 부탁드려요.
3년 만에 7집 앨범을 들고 화려하게 돌아온 에픽하이!
<녹취> 유희열(가수) : “일단 미쓰라 있잖아요. 정말 잘생겨지지 않았어요?”
올해 나이 서른의 미쓰라 진 씨! 노안스타 중에 한 명으로 꼽혔었는데요.
그러나 과거는 과거일 뿐!
<녹취> 유희열(가수) : “아니 정말 미쓰라가 꽃쓰라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성형했죠?”
급기야 성형 오해까지 받은 미쓰라 진 씨!
자, 이제 진실을 밝히시죠?
<녹취> 유희열(가수) :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갑자기 변하게 된 게?”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살을 좀 많이 뺐어요. 15kg정도 감량을 했어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였습니다.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아직 요요는 안 왔고요.”
<녹취> 유희열(가수) : “어떤 계기가 있었어요? 살을 빼게 된?”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오랜만에 나오는데 그냥 나오면 조금 밋밋할 것 같아서요.”
올해 5월 전역한 미쓰라 진 씨!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말이 맞나 보네요.
<녹취> 타블로(가수) : “본인의 모습이 그래도 연예인인데 사람들이 볼 만한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 그런데 이 이야기를 우리가 한참 활동을 할 때는 몰랐나봐요. 그 생각을 안 했나봐요.”
본인인 미쓰라 진 씨보다 타블로 씨가 더 많이 답답했었나봐요?
<녹취> 타블로(가수) : “왜 이제 와서 그 사실을 깨달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뒤늦게라도 깨닫길 정말 잘하셨습니다.”
<녹취> 미쓰라 진(가수) :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죠.”
오랜 공백을 깨고 멋지게 돌아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녹취> 최수종(배우) : “누구든 그따위 날조된 소문을 유포시키는 자가 있다면 찾아내 엄단할 것이다.”
최수종 씨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최수종 씨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들이 존재하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늘 챙겨주셔야 되는군요?”
<녹취> 최수종(배우) : “하희라 씨가 그런 버릇이 있어요. 옷을 벗으면 지나간 자리마다 옷이 놓여져 있어요. 그러면 주워서 걸고.”
<녹취> 정한용(배우) :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돼.”
애처가 최수종 씨를 질투하는 정한용 씨!
<녹취> 정한용(배우) : “방송 나와서 이런 이야기하는 남자들은 웃기는 남자들이야. 가정불란 일어나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정한용 씨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세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부인이 옷을 이렇게 벗으면?”
<녹취> 정한용(배우) : “우리는 내가 그렇게 벗지.”
보통은 남편들이 그렇죠.
그런데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면 말싸움이 한번쯤은 생기게 마련인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누구는 이러는데 오빠는 왜 그래? 비교를 하면 또 싸움이 나요.”
<녹취> 최수종(배우) : “힘든 부분을 말없이 챙겨주면 되는 거예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옷 집으면서 한숨 한 번 안 쉬고 밝은 마음으로 밝게 웃으면서 하세요?”
<녹취> 최수종(배우) : “그렇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정말요? 참을성이 대단하시네요.”
아무도 못 말리는 최수종 씨의 아내사랑!
그런데 지극한 아내 사랑이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다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쁜 여인으로?”
<녹취> 최수종(배우) : “원래는 우후 예쁜 여인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건 무슨 소린가요?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녹취> 최수종(배우) : “평생 애인으로 같이 살고 싶다고 그래서 애인인가? 그렇게 물음표를 해 놨어요. 한 번은 촬영을 하는데 전화기를 맡겨 놓지 않습니까?”
아하. 휴대전화에 하희라 씨를 애인인가로 저장해 뒀던 최수종 씨!
그런데!
<녹취> 최수종(배우) : “글이 뜨니까 애. 애인?”
누가 봐도 오해할만 했네요.
그러기에 애정 표현 좀 적당히 하시라니까.
<녹취> 최수종(배우) : “여보세요? 아. 예예예예. 이렇게 하고 바로 고쳤어요.”
그때 당시 최수종 씨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계셨던 분!
이제 오해 풀리셨나요?
이제 스타들을 둘러싼 오해들이 풀리셨나요?
앞으로는 오해하고 그러면 아니아니 아 니되오!
지금까지 연예수첩에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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