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구단 KT, 초대 감독은? ‘김성근 1순위’

입력 2013.01.14 (21:45) 수정 2013.01.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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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10구단인 KT가 이번주 목요일 구단주 총회이후 본격적인 야구단 창단을 시작합니다.

최대 관심사인 감독 후보론 김성근 감독이 1순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이사회에서 10구단으로 낙점된 KT가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구단주 총회가 이번주 목요일로 결정되면서,KT의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KT는 2월부터 스카우트팀 구성등 본격적인 야구단 창단에 들어갑니다.

드래프트와 선수단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빨리 감독 선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KT는 농구단 전창진 감독처럼 팀을 단기간에 명문 구단으로 이끌 지도자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이병훈(KBSN 야구 해설위원) : "야구계를 오래 떠나지 않은 야구관련일하는 전직 감독이 적합할 것 같다."

야구계에선 김성근 감독을 신임 감독 1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감독 능력을 인정받은데다 LG와 SK를 거친 김성근 감독의 경력은 통신 3사 라이벌전등 화제성도 풍부합니다.

일부에선 신생 구단에 걸맞는 젊고 참신한 지도자를 추천하는 가운데 KT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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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구단 KT, 초대 감독은? ‘김성근 1순위’
    • 입력 2013-01-14 21:47:02
    • 수정2013-01-14 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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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10구단인 KT가 이번주 목요일 구단주 총회이후 본격적인 야구단 창단을 시작합니다. 최대 관심사인 감독 후보론 김성근 감독이 1순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이사회에서 10구단으로 낙점된 KT가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구단주 총회가 이번주 목요일로 결정되면서,KT의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KT는 2월부터 스카우트팀 구성등 본격적인 야구단 창단에 들어갑니다. 드래프트와 선수단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빨리 감독 선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KT는 농구단 전창진 감독처럼 팀을 단기간에 명문 구단으로 이끌 지도자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이병훈(KBSN 야구 해설위원) : "야구계를 오래 떠나지 않은 야구관련일하는 전직 감독이 적합할 것 같다." 야구계에선 김성근 감독을 신임 감독 1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감독 능력을 인정받은데다 LG와 SK를 거친 김성근 감독의 경력은 통신 3사 라이벌전등 화제성도 풍부합니다. 일부에선 신생 구단에 걸맞는 젊고 참신한 지도자를 추천하는 가운데 KT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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