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다음달 시외·고속버스 운임 5% 안팎 인상 外

입력 2013.02.15 (21:42) 수정 2013.02.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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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다음달 2일부터 시외버스는 평균 5.8%, 고속버스는 4.3%씩 각각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서민 부담을 고려해 운임을 동결해왔지만, 유류비 등 운송 원가가 크게 상승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소환 조사

충남교육청 장학사 시험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교육감은 구속된 김 모 장학사가 준 대포폰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업무적으로 사용했을 뿐이고 문제 유출 관련 여부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삼성가 상속소송’ 이맹희씨 항소장 제출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남긴 재산을 놓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주식인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장남 이맹희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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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다음달 시외·고속버스 운임 5% 안팎 인상 外
    • 입력 2013-02-15 21:43:14
    • 수정2013-02-15 2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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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다음달 2일부터 시외버스는 평균 5.8%, 고속버스는 4.3%씩 각각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서민 부담을 고려해 운임을 동결해왔지만, 유류비 등 운송 원가가 크게 상승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소환 조사 충남교육청 장학사 시험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교육감은 구속된 김 모 장학사가 준 대포폰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업무적으로 사용했을 뿐이고 문제 유출 관련 여부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삼성가 상속소송’ 이맹희씨 항소장 제출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남긴 재산을 놓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주식인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장남 이맹희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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